19금 쇼' 리사, 상의 탈의 없었다…출연진 사이 당당 미소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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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쇼' 리사, 상의 탈의 없었다…출연진 사이 당당 미소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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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참여한 파리 아트 누드쇼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 출연진 사진이 공개됐다.
리사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총 5회의 카바레 공연을 펼친다. 리사가 참여한 '크레이지 호스'는 파리 3대 카바레로 꼽히는 유명 행사로 여성의 나체에 빛과 조명을 비춰 진행하는 공연이다.
해당 공연은 몸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예술로 보는 의견도 있는 반면 단순 외설로 비추는 비판도 있어 리사의 쇼 참여가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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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 리사는 "이 무대가 마침내 펼쳐진다니 기다릴 수 없어"라며 공연장에 도착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또한 29일, 리사의 카바레 공연이 끝난 후 올라온 출연진과의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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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리사의 무대 의상이 공개 돼 화제다. '크레이지 호스'의 기존 출연진은 토플리스(상의 탈의) 의상과 장갑, 가발을 맞춰 입고 몸을 가린 채 포즈를 취했지만 리사는 톱을 갖춰 입고 당당한 포즈로 가운데에서 미소 지어 눈길을 끈다.
또한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하는 출연진 사이 비니를 쓴 채 해맑게 웃는 그의 모습 또한 팬들의 귀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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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는 '크레이지 호스' 공연 소식을 전하며 자신의 실루엣을 가감없이 드러낸 영상을 직접 공개했다. 그의 참여 소식은 카바레 공연을 잘 모르던 국내 대중들에게도 알려지며 더욱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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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탈의는 피한 리사지만, 여전히 그를 향한 외설 논란을 잠재우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크레이지 호스'와 리사의 공연 취지가 공연에 새로운 관객을 끌어들이는 것이었다고 밝혀지면서 '성 상품화의 대중화'가 아니냐는 것.
특히 이를 비판하는 일부 네티즌들은 리사가 10대와 20대 여성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라는 점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한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리사는 블랙핑크가 속한 YG엔터테인먼트와 지난 7월부터 재계약 '불발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는 "협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참여한 파리 아트 누드쇼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 출연진 사진이 공개됐다.
리사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총 5회의 카바레 공연을 펼친다. 리사가 참여한 '크레이지 호스'는 파리 3대 카바레로 꼽히는 유명 행사로 여성의 나체에 빛과 조명을 비춰 진행하는 공연이다.
해당 공연은 몸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예술로 보는 의견도 있는 반면 단순 외설로 비추는 비판도 있어 리사의 쇼 참여가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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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 리사는 "이 무대가 마침내 펼쳐진다니 기다릴 수 없어"라며 공연장에 도착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또한 29일, 리사의 카바레 공연이 끝난 후 올라온 출연진과의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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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리사의 무대 의상이 공개 돼 화제다. '크레이지 호스'의 기존 출연진은 토플리스(상의 탈의) 의상과 장갑, 가발을 맞춰 입고 몸을 가린 채 포즈를 취했지만 리사는 톱을 갖춰 입고 당당한 포즈로 가운데에서 미소 지어 눈길을 끈다.
또한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하는 출연진 사이 비니를 쓴 채 해맑게 웃는 그의 모습 또한 팬들의 귀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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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는 '크레이지 호스' 공연 소식을 전하며 자신의 실루엣을 가감없이 드러낸 영상을 직접 공개했다. 그의 참여 소식은 카바레 공연을 잘 모르던 국내 대중들에게도 알려지며 더욱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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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탈의는 피한 리사지만, 여전히 그를 향한 외설 논란을 잠재우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크레이지 호스'와 리사의 공연 취지가 공연에 새로운 관객을 끌어들이는 것이었다고 밝혀지면서 '성 상품화의 대중화'가 아니냐는 것.
특히 이를 비판하는 일부 네티즌들은 리사가 10대와 20대 여성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라는 점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한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리사는 블랙핑크가 속한 YG엔터테인먼트와 지난 7월부터 재계약 '불발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는 "협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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