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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윤계상 "안정감 생겼다…아들·딸 다 원해" 행복 근황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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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윤계상 "안정감 생겼다…아들·딸 다 원해" 행복 근황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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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뉴스룸' 가수 겸 배우 윤계상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10일 방송한 JTBC '뉴스룸' 인터뷰에는 god 멤버이자 배우 윤계상이 출연했다.

이날 윤계상은 "요즘 친구들은 저를 장첸으로 안다. 제가 아이돌이나 가수였다는 걸 잘 모르시는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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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지난해 결혼한 소감을 전했다. "안정감이 너무 있다"는 윤계상은 "편안한 마음이 훨씬 더 커졌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뒤에 제 식구가 있다는 생각에 자신감이 붙는다"고 미소 지었다. 그는 2021년 혼인신고 후 2022년 6월 5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윤계상은 ENA 드라마 '유괴의 날'에 어설픈 유괴범으로 출연, 처음으로 아빠 역할을 맡았다. 그는 "같이 연기한 배우 유나를 보니 딸을 너무 갖고 싶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딸을 갖고 싶냐'는 질문에는 "둘 다 원한다. 아들, 딸 상관 안 한다.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2세 계획에 대해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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