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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美 명문대 아들 결혼 후…“며느리 단어, 갱년기 만큼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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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시멜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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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美 명문대 아들 결혼 후…“며느리 단어, 갱년기 만큼 싫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유라가 아들 결혼 후 속내를 털어놨다.


28일 ‘최유라의 Hey Youra 헤이유라’ 채널에는 “아들의 결혼이 내가 가르쳐준 것들. 그 어렵다는 명동성당 결혼식 당첨! 결혼준비 과정에서 느꼈던 초보 시어머니의 심경고백? 며느리를 며느리라 부르기 싫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최유라는 지난 1월 명동성당에서 치러진 아들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당시 최유라는 결혼식을 마친 후 한복을 입고 눈시울을 붉히며 휴지로 눈물을 닦았다.


이어 ‘아들을 결혼시키며 내가 깨달은 것들’이라는 주제로 최유라는 속마음을 말했다.



그는 “예전에는 모든 걸 다 내가 주도해서 하며 살 거라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설쳐야 바쁘게 움직여야 일이 되고 그랬다면 작년에 처음 깨달았다.내가 아무것도 안 했는데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최유라는 “현업에 아직도 종사를 하고 있는 나이 든 갱년기 여성인데 내가 모르는 사회 시스템이 많구나”며 “경험하지 않으면 완전 바보 같다. 문외한인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항상 엄마의 결정이 컸었지만 아들은 어느새 커서 순조롭게 결혼 준비를 하는 것을 보고 “얘네들이 있음으로 엄청 편하네? 이런 거를 느끼기도 한해 였다. 의탁까지는 아니지만. 남편하고도 ‘애들이 결정하게 해’라고 말한다.



고부관계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그는 “난 그 며느리 말이 갱년기 많큼 싫다. 난 아직도 며느리 ‘우리 아들이 사랑하는 여자’ 적당한 단어가 그거였다"고 얘기했다.


앞서 최유라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며느리 앞에서 “아들이 사랑하는 여자. 나 말고 또 있더라. 나만 사랑하는 줄 알았는데”라고 내심 서운한 마음을 비치기도 했다. 그러면서 최유라는 “일하는 시어머니 만난 걸 복이라 생각했다”, “일하느라 바빠서 너희는 너희들끼리 살아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유라의 아들은 미국 명문대 출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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