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엄마 걸례 만들기...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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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이 지난 어느날...
민식은 할머니의 간곡한 부탁에 학교를 향했다.
민식: 아 씨팔 죽겠네..할머니가 저렇게 까지 부탁하는데 안갈수도 없고 선생년 지랄 할건데
민식이 학교에 등교한것은 10일만이다..
1교시 수업이 시작하기 직전에 교실로 들어섰다.
같은반 친구들에게 민식은 두려움의 대상이였다. 그렇다고 민식이 이유없이 괴롭히거나 그러지는 않았다. 텅치와 말투 행동 모든것이 달랐다..
1교시가 시작되었다. 1교시는 민식의 담임인 수정이 담당하고 있는 과목인 수학이였다.
수정: 권민식 너 도데체 학교를 다니자고 하는거야 말자는 거야!
너 한번만 더 결석하면 그땐 더이상 못봐준다 그동안 할머니 봐서 학교에서도 참고 있는데
이런식이면 더는 힘들어 알았어!!
민식: ......
수정: 대답안해!
민식: .....
수정: 야! 권 민식 선생님 말 안들려!
민식: 아 씨발 학교 안다니면 될거 아냐 할머니때문에 억지로 왔더니 지랄이야
수정: ...너...지금 선생님한테 뭐하고 했어
민식은 자리에서 일어나 교실나와 학교밖으로 나왔다...
민식: 아이 씨발 괸히 지랄야 아..할머니 한테 또 뭐라 하나.. 참을걸 그랬나..아 씨발..
정희는 얼마전의 이발소에서의 충격을 잊고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정희의 큰아들인 수철은 공교롭게도 민식과 같은 학교의 같은반이였다...
정희는 남편이 출근하고 아이들 학교를 보내고 집안정리는 하다 큰아들인 수철이 놓고간 학원가방을 보게 되었다. 학교 끝나자 마자 학원으로 바로 가야 했기에 아무래도 정희가 수철의 학교를 학원가방을 가져다 주어야 하는 상황이였다.
정희는 수철의 학원가방을 가져다 주기 위해 학교로 향하고 있었다.
민식이 학교 교문을 벗어날때쯤 학교앞 경비가 민식을 막고 섰다
경비: 어이 학생 지금 수업시작 했을텐데 어딜가는거야?
민식: 아이 씨발 경비까지 지랄이네(혼잦말로)
몸이 안좋아서 집에가는거예요
경비: 담임선생님한테 허락은 받았고?
민식: 네 받았다고요!
민식이 경비와 교문을 벗어나는 일로 작은 실랑이를 벌일때 정희가 교문에 도착했다.
정희: 3학년 수철이 엄만테요 학원가방을 두고 가서 좀 가져다 줄께요
민식은 정희쪽에서 등지고 있었고 경비아저씨가 정희와 정면을 바라보고 있었다.
경비: 학생 잠깐만 네 수철어머님 되신다고요 들어가 보세요 그런데 지금 수업시작했을건데?
정희: 아..그렇죠 그럼 학교앞에서 공원에서 잠깐 기다리다 다시 올께요
경비: 네 그렇게 하세요
경비: 학생은 일단 알았으니까 몸이 안좋다니까 일단 어서가봐
민식: 네..
민식이 돌아서려는 순간에 정희도 학교앞 공원쪽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었다.
정희가 앞서가고 민식이 뒤를 따라가는 모습이였다.
민식: 오..아줌마 엉덩이 허리라인 죽인다.ㅎㅎㅎ
허벅지도 탱탱하고..잠깐 저아줌마 수철이 엄마라고 했나?
아 씨발 수철이새끼 존내 좋겠네 ㅎㅎㅎ
민식이 바라보는 정희의 뒷모습은 건강한 남자라면 바로 발기할수 밖에 없는 육감적인 모습이였다
나이에 비해 잘록한 허리에 양쪽이 따로 노는 탱탱한 엉덩이 거기에 백옥같은 허벅지살..
민식은 본인도 모르게 정희를 뒤따르고 있었다.
민식의 학교는 아파트 밀집지역 단지내에 있었기에 작은 공원들이 많았다.
정희도 학교앞에서 100여미터 떨어진 공원쪽으로 향했고 아침이라 행인들이 뜸한 상황이였다.
정희는 공원에 들어서 작은 벤치에 앉아 잠시 하늘을 보다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민식은 그런 정희를 멀지감치 떨어져 바라보고 있었다 아니 숨어서 보고 있다는 표현이 적당할 것이다.
민식: 얼굴도 반반하네 ㅎㅎㅎ...
가만있어봐...수철이 엄마 어디서 본것같은데....
민식은 안면이 있어 보이는 정희를 어디서 본것인지 기억을 찾으려 애쓰고 있었다..
민식: 아 씨발 어디서 본거지 내가...
모르것다 씨발 암튼 수철이 새끼는 좋것다.. ㅎㅎㅎ
집에 가면 할머니 지랄 할거고 아 씨발 뭐하나...
아..ㅎㅎ 그렇치 구청앞 이발소나 가야것다.
민식은 학교를 나와 갈곳이 없는 상황에서 이발소가 생각났고 동시에 며칠전 강간하다싶이 따먹은 아줌마 생각이 나서 웃음을 지으며 구청으로 가려고 돌아섰다.
민식: 가만...아닌가? 맞는거 같은데.. 수철이 엄마 그 아줌마랑 비슷한데..
민식은 이발소에서 정희를 강제로 따먹고 담배를 피우기 위해 라이터를 켤때 보였던 정희 얼굴이 떠올랐다..
민식: 맞다 그아줌마가 맞네..근데 수철이 엄마가 왜 이발소에 있었지? 아닌가?
아 씨발 한번 확인해 봐야 겠다.. 근데 어떻게 확인하지?
민식이 헛갈려 하는 사이 정희는 벤치에 앉아 휴대폰을 보다 소변이 급해졌다.
정희는 잠시 두리번 거리다 벤체 뒤쪽에 20~30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공원 화장실로 향했다.
민식은 정희의 움직임을 멀리서 살피다 정희가 일어나 화장실쪽으로 향하는 것을 보았다.
민식: 그래 씨발 화장실 갈때 따라들어가서 확인해야 겠다.
아파트 단지내 공원 화장실이라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 있었고 남녀로 구분되어 있었다.
정희가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것을 확인하고 민식이 쏜살같이 화장실 입구까지 달렸다.
민식은 잠시 화장실 입구에서 주변을 두리번 거리고 여자화장실로 들어섰다.
여자 화장실은 3칸으로 되어 있었다. 중간칸에 문이 잠겨 있는것으로 보아 정희는 중간칸에서 볼일을 보고 있는듯 했다.
민식: 아씨발 들어오기는 했는데 어쩌냐?
민식은 여자화장실 출입문의 상단에 있는 잠금장치를 조심스럽게 잠갔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중간칸 앞으로 다가가 문에 귀를 대고 안의 소리를 듣고 있었다.
화장실안은 고요 했고 잠깐식 정희의 인기척 소리만 들릴 뿐이였다.
공원 화장실이라 언제 다른사람들이 들어 올지도 모르는 상황이였고 잠근 문또한 관리사무소에서 안다면 언제 열릴지 모르는 상황이였다.
민식은 초조해 지기 시작했고 시간이 없다는 것또한 느끼고 있었다.
민식은 한발물러섰다. 그리고 결심한듯 중간칸을 노려보고 있는힘을 다해 중간칸을 발로 밀었다
화장실문은 견고하게 되어있지 안았기에 민식이 체중을 실은 발길질을 견딜수가 없었다.
꽝...소리를 내며 화장실문은 잠금장치가 부서지며 순식간에 열렸다.
정희는 소리에 놀라고 갑자기 열린 문앞에 시커먼 사내가 서있는 상황에 잠시 정신을 놓고 있었다
정희: 누..누구...세요..뭐...하느...는 거예..요
정희는 겁에 질려 벌벌떨고 있었다.
너무 놀란 전희는 소리조차 지르지 못하고 있었다
민식: 아줌마..흐흐 나몰라?
정희: 누누...구...세...요
민식: 아줌마 씨발 나 모르겠냐고 며칠전에 내 자지 빨면서 신음하더니 나몰라?
정희는 지금 상황이 무슨상황인지도 모르겠고 공포에 질려 아무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민식이 정희가 있는 화장실 칸으로 들어와 정희앞에 섰다. 그리고 화장실 문을 닫았다.
정희는 너무 놀라 민식을 올려다 보며 사시나무 떨듯이 떨고 있었다.
민식: 아줌마 구청앞 이발소에서 일하지?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