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7일 KOVO 한국전력 KB손해보험 국내배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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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7일 KOVO 한국전력 KB손해보험 국내배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3월17일 KOVO
한국전력 KB손해보험 중계
한국전력 KB손해보험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32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한국전력은 직전경기(3/12) 홈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1(25:18, 20:25, 25:20, 25: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9)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0(25:21, 25:20, 25:2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7승18패 성적. OK저축은행 상대로는 타이스(27득점, 63.89%)가 상대 블로킹 위에서 타점을 잡았고 임성진(12득점, 55.56%)의 부활도 나왔으며 상대 허를 찌르는 토스를 하승우 세터가 보여준 경기. 신영석(10득점, 40%)이 정상 컨디션은 아니였지만 팀에서 가장 많은 블로킹(6개)를 잡아내는 부상 투혼을 보여준 상황. 또한, 팀 블로킹(10-8), 서브에이스(11-6), 범실(22-29)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기록항 승리의 내용.
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3/14)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2(25:20, 27:25, 22:25, 21:25, 15: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0)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0-3(18:25, 22:25, 21: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4승21패 성적. 현대캐피탈 상대로는 올시즌 한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하는 한성정(22득점, 68%)의 활약이 나타났고 비예나(31득점, 54%)의 각성도 나타난 경기. 3,4 세트에 흔들렸던 리시브 라인도 5세트에 정민수 리베로의 투혼이 나오면서 마지막 고비를 넘을수 있었던 상황. 다만, 현대캐피탈의 오레올, 허수봉, 전광인이 결장한 경기였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하다.
한국전력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이자 홈경기 일정이 된다. 또한, 봄배구를 위한 동기부여로 무장되어 있는 한국전력 이다. 동기부여의 차이가 선수들의 집중력 차이로 나타날 것이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에서는 KB손해보험이 (2/9) 홈에서 3-2(23:25, 25:20, 23:25, 25:23, 15:11) 승리를 기록했다.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3개 후위공격: 19개 블로킹: 4개)에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갱신한 비예나(49득점, 71.19%)가 49.58%의 높은 점유율 속에서도 끝까지 높은 적중률을 기록한 경기. 반면, 한국전력은 임성진(23득점, 56.67%)이 분전했지만 지친 기색이 보였던 타이스(20득점, 46.51%)가 혼자서만 10개 범실을 기록한 경기.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 세트별 토스의 기복이 나타난 하승우 세터와 공격수의 호흡이 어긋나는 경우가 잦았던 상황.
4차전 맞대결에서는 한국전력이 (1/27) 홈에서 3-2(26:24, 25:16, 23:25, 24:26, 15:12) 승리를 기록했다.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5개 후위공격: 3개 블로킹: 3개)을 기록한 타이스(32득점,51.06%)의 날개 공격이 터졌고 서재덕(20득점, 51.43%)이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와 함께 공격에서도 제 몫을 해내며 함께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반면, KB손해보험은 비예나(32득점, 47.46%)가 분전했지만 27.45%의 리시브 효율성에 그치는 가운데 나머지 선수들의 공격이 상대 블로커에 자주 막혔던 경기. 주전 세터 황택의 세터가 분전했지만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는 상대의 높은 블로킹을 피해갈수 없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12-12) 대결은 동일했지만, 서브에이스(3-12) 싸움에서 크게 밀렸고 범실(28-26)도 많았던 패배의 내용.
3차전 맞대결에서는 KB손해보험이 (12/27) 홈에서 3-1(25:23, 22:25, 25:23, 27:25) 승리를 기록했다. V-리그 복귀전을 치른 비예나(33득점, 61.54%)가 해결사가 되었고 수비에서 끝까지 공을 놓치지 않은 부분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었던 경기. 황경민(14득점,52%)이 미들블로커로 선발 출전해 블로킹 5개 포함 9득점(57.14%)을 기록한 박진우가 중앙에서 단단한 방패가 되었던 상황. 반면, 한국전력은 하승우 세터 대신에 김광국 세터가 들어오자 공격수 간 호흡이 어긋나는 경우가 잦았고 서브 에이스 1득점, 블로킹 5득점을 기록했지만 신영석의 중앙 속공은 나오지 않았으며 김광국 세터의 낮은 블로킹 높이는 상대의 집중 표적이 되었던 상황.
2차전 맞대결에서는 한국전력이 (11/26) 홈에서 3-0(25:21, 27:25, 25:19) 승리를 기록했다. KB손해보험은 니콜라 멜라냑이 출전한 경기였습니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KB손해보험이 (10/27) 홈에서 3-1(28:26, 25:20, 26:28, 25:23) 승리를 기록했다. KB손해보험은 니콜라 멜라냑이 출전한 경기였습니다.
두 팀의 상대전에서는 홈 팀이 모두 승리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KB손해보험 선수들의 집중력이 현저하게 떨어질 위험성이 높은 경기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