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일 KOVO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남자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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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일 KOVO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남자배구분석
03월02일 KOVO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중계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26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2/24) 원정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우리카드 상대로 3-0(25:23, 25:21, 25: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1)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3-0(25:23, 25:17, 25:22)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21승10패 성적. 우리카드 상대로는 5라운드 MVP로 선정 된 오레올(11득점, 38.89%)은 자주 차단을 당했지만 허수봉이 아포짓(17득점, 62.50%)으로 출전해서 3경기 연속 60% 이상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고 승부처 결정력도 높았던 경기. 최민호, 박상하가 중앙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전광인(11득점, 50%)이 리시브에 있어서 단단한 방패가 되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9-7), 서브에이스(6-2), 범실(15-21)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기록한 승리의 내용.
삼성화재는 한국전력 상대로 0-3(20:25, 21:25, 16: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3)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1-3(25:19, 22:25, 20:25, 21:2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9승21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이크바이리(16득점, 41.94%)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던 탓에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없었고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중요한 순간 리시브가 흔들렸고 눈에 보이는 하이볼 공격으로는 한국전력의 블로킹(2개 vs 13개)을 뚫을수 없었던 상황. 또한, 신장호(7득점, 58.33%)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김정호(6득점, 36.84%)의 공격이 찬단 되면서 아웃사이드 히터 자리에 대한 고민이 유효한 모습이였던 패배의 내용.
현대캐피탈은 삼각편대의 고른 활약 속에 중앙에서 경쟁력이 살아났고 랠리중 이단 연결 능력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대캐피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2/15) 원정에서 3-1(25:20, 23:25, 25:21, 25:19) 승리를 기록했다. 허수봉이 아포짓(19득점, 54.17%)으로 출전했고 상대전에 강점을 보였던 최민호, 박상하가 중앙에서 힘을 냈던 경기. 오레올(23득점, 65.63%), 전광인(19득점, 70%)의 결정력도 만족할수 있었던 상황. 반면, 삼성화재는 이크바이리(19득점, 36.17%)가 혼자서만 12개 범실을 기록했고 서브에이스(7-1)는 많았지만 블로킹(6-17)에서 완패를 당했고 범실(25-23)도 많았던 패배의 내용.
4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1/15) 홈에서 3-1(25:16, 17:25, 25:23, 25:22) 승리를 기록했다. 오레올(19득점, 50%)의 세트별 경기력 기복이 나타났지만 전광인(21득점, 85%), 허수봉(23득점, 71.43%)이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했으며 리시브와 수비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김정호(20득점, 57.14%)가 분전했지만 이크바이리(16득점, 37.14%)의 공격 성공률이 2경기 연속 떨어졌던 경기. 3,4세트 중요한 순간 리시브가 흔들렸고 눈에 보이는 하이볼 공격으로는 팀 블로킹 1위를 기록중인 현대캐피탈의 블로킹(5-11)을 뚫을수 없었던 상황.
3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12/10) 원정에서 3-0(25:18, 26:24, 25:23) 승리를 기록했다. 김명관 세터가 흔들렸을때 3세트 교체로 투입 된 이현승 세터의 경기 운영 능력도 좋았고 오레올(14득점,50%), 허수봉(17득점, 47.83%), 전광인(6득점, 83.33%)으로 구성 된 삼각 편대가 화력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이크바이리(19득점, 48.57%)가 팀내 최다 득점에 성공했지만 기복에 시달리며 3세트에는 웜업존으로 밀려났고 공격 활로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12/7) 홈에서 3-0(25:20, 25:17, 25:23)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첫 선발 출장한 문성민(11득점, 62.50)과 오레올(50%),전광인(19득점, 81.25%)으로 구성 된 삼각 편대가 고른 득점 분포를 보여줬으며 리시브와 수비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이크바이리(31득점, 48.98%)와 김정호(11득점,47.62%)가 공격 활로를 찾지 못했고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10/25) 원정에서 3-1(25:23, 17:25, 25:19, 25:18) 승리를 기록했다. 부상 후유증 때문에 컨디션이 올라오지 못한 김명관 세터 대신 선발 출전한 이원중 세터가 빠른 세트 플레이와 과감한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팀을 이끌었고 오레올(19득점, 44.44%), 허수봉(18득점, 58.33%), 전광인(13득점, 52.63%)으로 구성 된 삼각 편대가 고른 득점 분포를 보여준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이크바이리가 블로킹 4개, 서브 에이스 2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 득점인 28득점(44%)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22.37%의 그쳤던 낮은 리시브 효율성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올시즌 상대전 전패를 당하고 있는 삼성화재는 천안 원정에서는 8연패를 당하며 현대캐피탈의 블로킹에 대한 부담을 유독 많이 느끼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또는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