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일 MLB 켄자스시티 미네소타 해외야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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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일 MLB 켄자스시티 미네소타 해외야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4월2일 MLB
켄자스시티 미네소타 중계
켄자스시티 미네소타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37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캔자 선발은 조던 라일스, 미네소타는 소니 그레이의 등판일이다. 라일스는 12승 11패 4.42의 방어율, 그레이는 8승 5패 3.08의 방어율이었다.
라일스는 지난 시즌 볼티에서 상위선발 역할을 잘했다. 두 시즌 연속 170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부상을 당하지 않으며 내구성을 증명했고 특유의 맞춰잡는 피칭이 인상적이었다. 때문에, 어린 선발 자원이 많은 캔자가 그레인키의 뒤를 받칠 2선발로 영입했다. 구위와 제구 모두 평범한 투수인건 사실이지만 속구의 무브먼트는 강점이 있다. 지난 시즌 미네 상대로는 1경기에서 qs를 기록했었다.
그레이는 코레아를 다시 잡고 파블로 로페즈를 영입하며 디비전 타이틀 이상을 노리는 미네소타가 믿고 있는 베테랑 투수다. 오클랜드와 양키스, 신시내티등을 거친 투수인데 슬라이더와 커브등 브레이킹볼 구사가 좋고 속구의 높낮이도 인상적이다. 핀포인트 제구를 구사하던 시기는 지났지만 여전히 베테랑으로 3점 초반의 방어율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다.
미네소타의 승리를 본다. 그레인키 상대로 고전했지만 경기 후반을 장악하며 승리한 미네소타의 연승이 이어질 것이다. 라일스가 지난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인건 사실이지만 선발로써 구위 문제는 꾸준히 제기되어왔다. 30대 중반으로 접어들며 위력적인 브레이킹볼로 타선을 상대할 그레이가 나서는 원정팀이 우위를 보일 것이다.
캔자의 저득점 속에 언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