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 KBL 창원LG 서울SK 국내농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작성자 정보
- 가온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26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4월14일 KBL 창원LG 서울SK 국내농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4월14일 KBL
창원LG 서울SK 중계
창원LG 서울SK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43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6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3/26) 원정에서 74-69 승리를 기록했다. 최준용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베스트5 싸움에서 밀렸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13점 마진을 기록한 경기. 자밀 워니(23득점, 11리바운드)가 승부처에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김선형(19득점,5어시스트)이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레이업 득점과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줬던 상황. 반면, 창원LG는 연속경기 일정이고 리바운드 싸움은 동일했지만 턴오버가 5개 더 많이 나왔고 벤치 득점이 4점에 불과했더 경기. 아셈 메레이(13득점,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이재도(19득점), 이관희(15득점)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으며 토종 빅맨 김준일이 무득점으로 침묵한 상황.
5차전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2/12) 원정에서 94-84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6개)와 턴오버(5-9)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상대의 주무기가 되는 속공을 철저하게 차단하며 속공을 1개 밖에 허용하지 않은 경기. 반면, 서울SK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40분 풀타임을 소화한 자밀 워니(37득점, 14리바운드), 김선형(17득점,8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최준용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무리한 플레이가 많이 나왔고 활동량에서 밀렸던 탓에 속공 실점과 공격 리바운드 허용 후 실점이 많았던 상황.
4차전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2/1) 원정에서 75-72 승리를 기록했다. 이재도(4득점)의 야투 난조(2/10) 현상이 나타나면서 한때 17점차 까지 뒤쳐진 경기였지만 2쿼터 3점 버터 비터를 성공시킨 이관희(20득점, 3점슛 5개)가 게임 체인저가 되었던 경기. 반면, 서울SK는 선수들이 심판 판정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면서 경기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한 경기.
3차전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10) 원정에서 85-61 승리를 기록했다.전반전(46-29)이 끝났을때 멀찌감치 도망갔고 이재도(19득점), 이관희(16득점, 3점슛 4개),아셈 머레이(14득점, 19리바운드)가 자신의 몫을 100% 해냈던 경기. 반면, 서울SK는 최성원은 31분여 출전 시간 동안에 무득점으로 침묵했으며 자밀 워니(4득점,9리바운드)의 컨디션 난조가 나타나자 힘없이 무너진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12/3) 원정에서 100-98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으로 밀리면서 고전했지만 높은 야투(59.4%)와 3점슛(55%) 성공률을 기록하는 공격력을 보여준 경기. 4쿼터(30-26) 종료 2초전 결승 플로터 슛을 성공시킨 김선형(23득점, 12어시스트)이 해결사가 되었으며 최성원(14득점, 3점슛 4개)은 4쿼터에만 3점슛 3개를 성공시키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상황. 반면, 창원LG는 아셈 머레이(21득점, 15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지만 윤원상이 20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며 이날 경기에서는 'X맨'이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11/13) 원정에서 90-65 승리를 기록했다. 식스맨들의 출전 시간을 늘리며 오재현(10득점, 28분25초)를 제외하고는 베스트5의 출전 시간을 모두 25분 미만으로 가져가는 변칙 라인업이 성공을 거둔 경기. 11명의 선수를 교대로 투입하면서 상대 보다 한발 더 빨리 움직이는 기동력을 끝까지 유지할수 있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창원LG는 이재도가 2득점에 그쳤고 아셈 머레이, 단테 커닝햄이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2위 창원LG와 6강 PO에서 전주KCC를 3-0으로 꺽고 올라온 3위 서울SK가 펼치는 4강 PO 41차전 이다. 1,2차전에서는 최준용의 결장이 예상되는 서울SK 이지만 자밀 워니, 김선형이 확실한 원투펀치 역할을 해내고 있고 허일영, 오재현, 최원혁, 최성원의 역할 분담도 좋은 타이밍 이다. 서울SK 승리가 예상되며 팀 모두 상대가 걸어오는 승부를 피하지 않고 진검 승부를 펼칠 것이며 빠른 공수 전환이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