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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걸프컵 오만 모로코 해외축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작성자 정보

  • 마시멜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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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정보

본문

2025-12-05 걸프컵 오만 모로코 해외축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 오만


오만은 5-4-1, 즉 파이브백을 기반으로 낮게 라인을 두고 버티는 데 초점을 맞추는 팀이다.


알 사브히는 측면에서 왕성한 활동량으로 수비 라인을 보호하려 하지만, 팀 전체가 내려앉는 구간에서는 오히려 라인 간 간격이 더 벌어지는 아이러니한 그림이 자주 나온다.


알 아라위는 중앙에서 몸싸움과 제공권을 활용해 1차 저지선 역할을 맡고 있지만, 공을 뺏은 뒤 첫 패스 선택이 단조로워 금방 다시 볼을 내주는 장면이 반복된다.


다흐만은 중원에서 어느 정도 전진 성향을 보여주려 하지만, 팀 전술 자체가 뒤로 물러나는 쪽에 가깝다 보니, 상대 진영까지 올라가는 횟수가 제한적이다.


가장 큰 문제는 3선 미드필더 라인과 최종 수비 라인 사이 간격이 끝없이 벌어지면서, 이 구역이 사실상 ‘진공 상태’처럼 비어 있는 그림을 계속 노출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상대 2선 자원들이 이 공간을 마음껏 점유하며, 전진 드리블과 전진 패스를 동시에 선택할 수 있는 여유를 부여받고 있다.


라인 사이가 비는 순간, 수비수들은 박스 앞에서 얼어붙고, 미드필더들은 뒤늦게 복귀하면서 수비 가담 타이밍이 계속 한 박자씩 늦어진다.


결국 오만은 파이브백 숫자만 많을 뿐, 박스 앞 공간 관리와 하프스페이스 통제가 되지 않아, 페널티박스 앞에서 상대에게 수적 우위를 허용하는 구조적 약점을 안고 들어간다.




✅ 모로코


모로코는 4-3-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중원 주도권과 전방 압박을 동시에 노리는 능동적인 축구를 지향하는 팀이다.


티소달리는 측면에서 폭넓게 움직이며 안쪽으로 좁혀 들어가는 드리블과 컷백 패스로 상대 수비 라인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


엘 베르카우이는 박스 안에서의 움직임과 마무리에 강점이 있는 자원으로, 하프스페이스로 빠져들어가면서도 페널티 지역 안에서 골 냄새를 잘 맡는 타입이다.


흐리마트는 중원과 2선을 연결하는 플레이메이커로, 전진 패스와 라인 사이 침투를 번갈아 시도하며 상대 수비 블록을 휘저어 놓는 데 특화된 자원이다.


특히 오만처럼 3선과 최종 수비 라인 사이가 크게 벌어지는 팀을 상대로는, 흐리마트가 이 구간을 선점해 여유 있게 볼을 받으면서 전진 드리블과 침투 패스를 동시에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모로코의 3선은 볼을 뺏은 뒤 곧바로 전환을 시도하며, 측면과 중앙 모두를 활용해 템포를 끌어올리는 스타일이라, 오만의 느슨한 간격 유지에는 상당히 까다로운 상성이다.


또한 티소달리와 엘 베르카우이가 박스 안·밖을 오가며 포지션을 교환하는 움직임을 가져가면, 오만 수비 라인은 사람을 쫓아갈지, 라인을 유지할지 사이에서 계속 선택을 강요받는다.


결국 모로코는 흐리마트를 중심으로 하프스페이스를 장악하고, 에지 지역에서 수적 우위를 만든 뒤 박스 안 마무리까지 연결하는 전개 패턴을 반복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스쿼드 구성을 갖추고 있다.




✅ 프리뷰


이 경기는 라인 간 간격 관리를 잃은 오만과, 하프스페이스를 차지하며 템포를 끌어올리는 모로코의 전형적인 상성 싸움이다.


오만은 파이브백으로 숫자를 늘려 두고 버티려 하지만, 미드필더 라인이 너무 깊게 물러나거나, 반대로 애매하게 앞으로 나가 있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그 사이 공간이 끝없이 벌어지는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


이 ‘진공 상태’ 구간을 상대 2선에게 내주는 순간, 수비수들은 박스 안으로만 더 깊게 말려 들어가고, 미드필더들은 뒤에서 헛걸음만 치는 그림이 자주 나온다.


모로코 입장에서는 굳이 복잡한 전술을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흐리마트가 이 공간에서 볼을 받아 방향을 틀기만 해도, 양쪽 측면과 최전방으로 나가는 패스 각이 자연스럽게 열린다.


흐리마트가 전진 패스를 택하면, 티소달리와 엘 베르카우이는 하프스페이스와 측면 뒷공간으로 동시에 파고들며 오만 수비의 마킹 기준을 완전히 흐트러뜨릴 수 있다.


반대로 흐리마트가 직접 전진 드리블을 선택한다면, 수비 라인이 계속 뒤로 물러나는 사이 박스 앞에서 수적 우위가 형성되고, 페널티박스 엣지에서 위협적인 슈팅 각이나 라스트 패스 각이 차례차례 열린다.


오만은 이 상황에서 압박 타이밍을 잘못 가져가면 파울로 끊을 수밖에 없고, 그때마다 세트피스와 박스 근처 프리킥을 꾸준히 내어주게 되는 악순환으로 흐를 수 있다.


모로코의 3선은 볼을 잃었을 때도 빠르게 역압박을 걸며, 오만이 어렵게 따낸 공을 쉽게 중원에서 다시 회수하는 능력이 있어, 두 번째 공격·세 번째 공격으로 이어지는 파도공격을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전반부터 점유율과 위협 지표는 모로코 쪽으로 기울 가능성이 높고, 오만은 롱볼과 세컨볼로 간헐적인 반격을 노리는 정도에 그칠 확률이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만이 박스 안 숫자를 최대한 채워두고 버티면, 한동안 스코어가 열리지 않는 구간이 나올 수는 있다.


하지만 라인 사이가 이렇게 비어 있는 구조에서는, 결국 어느 순간 흐리마트가 타이밍을 맞춰 전진 패스를 찔러 넣거나 직접 중앙을 파고들며 결정적인 찬스를 여러 차례 만들어낼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오만의 수비 집중력과 체력은 서서히 떨어지고, 그 틈에서 모로코의 2선과 측면 자원들이 컷백·침투 패턴으로 추가 골 기회까지 노릴 수 있다.


결국 전술 구조와 라인 간격, 하프스페이스 장악력, 그리고 중원 퀄리티를 모두 감안하면, 이 매치업은 모로코가 경기 흐름을 주도하며 승점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게 형성된 경기라 볼 수 있다.




✅ 핵심 포인트


⭕ 오만은 3선 미드필더 라인과 최종 수비 라인 사이가 끝없이 벌어지며, 그 공간이 사실상 진공 상태처럼 비어 있는 구조적 약점을 반복 노출 중이다.


⭕ 모로코의 흐리마트는 이 구간을 선점해 전진 패스와 침투를 번갈아 시도할 수 있는 플레이메이커로, 하프스페이스 장악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카드다.


⭕ 티소달리와 엘 베르카우이가 흐리마트와 연계해 박스 앞 에지 지역에서 수적 우위를 확보한다면, 모로코의 결정적인 마무리 장면이 여러 차례 나올 가능성이 높다.




⚠️ 라인 간 간격 관리와 중원 퀄리티, 하프스페이스 장악력을 모두 고려하면 이 경기는 모로코가 천천히 흐름을 끌어가 결국 승부를 정리할 타이밍이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오만 패 ⭐⭐⭐⭐ [강추]


[핸디] 핸디 패 ⭐⭐⭐ [추천]


[언더오버] 오버 ⭐⭐⭐ [추천]




✅ 마무리 코멘트


오만은 파이브백 숫자에 비해 라인 간 간격 관리가 전혀 되지 않으면서, 박스 앞 공간을 상대 2선에게 거의 내어주는 구조적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반면 모로코는 흐리마트를 중심으로 중원에서 템포를 조절하고, 티소달리·엘 베르카우이와의 연계를 통해 하프스페이스와 박스 주변을 연속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팀이다.


결국 이 경기는 버티는 오만과 뚫어내는 모로코의 대결이지만, 전술 완성도와 중원 퀄리티 차이를 감안하면, 모로코가 흐름을 통제하며 승리로 연결할 가능성이 더 높게 보이는 승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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