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21일 CON 네이션스리그 미국 파나마 해외축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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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1일 CON 네이션스리그 미국 파나마 해외축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 미국
CONCACAF 네이션스 리그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이 대회의 유일한 우승국이며, 홈에서 패배한 적이 없다. 최근 4경기에서 10골을 기록하며 공격력이 절정에 달했다. 조지 사전트(FW)가 좋은 컨디션을 유지 중이며, 크리스티안 풀리시치(MF), 티모시 웨아(MF) 등 2선 자원들도 꾸준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전반부터 강한 압박을 가하는 스타일이 파나마 수비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크다. 수비 역시 안정적이다. 최근 준결승 3경기에서 단 1실점만을 허용했고, 팀 리암(DF)과 크리스 리차즈(DF)가 중심을 잡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하고 있다. 다만 세르지뇨 데스트(DF), 리카르도 페피(FW), 발로건(FW)가 결장하면서 전방 옵션이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홈 이점과 기본 전력을 고려하면 미국이 경기 주도권을 잡을 확률이 높다.
● 파나마
준결승 무대에서 늘 한계를 드러내왔다. 네이션스 리그 준결승 2연패를 기록 중이며, 준결승에서 득점한 적이 없다. 최근 7경기에서 1승(1승 2무 4패)만 기록하는 동안 득점력이 저하됐고, 올해 경기에서도 8실점을 허용하며 수비 불안이 두드러졌다. 코스타리카와의 8강전에서도 2차전 2-2 무승부로 가까스로 통과했으며, 공격진의 비효율성이 문제로 작용하고 있다. 핵심 수비수 마이클 무리요(DF), 피델 에스코바르(DF), 안드레스 안드라데(DF)의 결장으로 수비 라인이 크게 약화됐다. 중원의 중심인 에드가르 바르세나스(MF)도 출전이 어려워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호세 파하르도(FW)가 출전하지만, 팀의 전반적인 득점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혼자 힘으로 해결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 결론
미국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네이션스 리그에서 홈 무패를 기록 중이며, 준결승 경험도 풍부하다. 반면, 파나마는 준결승에서 득점을 기록한 적이 없고, 핵심 수비 자원들이 대거 빠지면서 수비 불안이 심각하다. 공격력도 저조한 상황에서 미국의 탄탄한 수비를 뚫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미국이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쥐고 몰아칠 가능성이 높으며, 수비적으로도 안정감을 유지하면서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할 확률이 크다.
● 베팅 추천
승무패: 미국 승
핸디캡(-1.0): 미국 승
핸디캡(-2.0): 무승부
핸디캡(-3.5): 파나마 승
언더오버(2.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