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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147년 만에 와르르 무너지나…래시포드→10년 책임질 '초신성 듀오'까지 다 판다! '연쇄 이적설'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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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147년 만에 와르르 무너지나…래시포드→10년 책임질 '초신성 듀오'까지 다 판다! '연쇄 이적설' 폭발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새로운 감독이 오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이 이뤄지는 모양새다. 하지만 미래에 훌륭한 자원까지 이적설이 터지며 불안한 모습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13일(한국시간) 나폴리가 이적이 유력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대체자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포르트 이탈리아'의 보도를 인용한 매체는 "안토니오 콘테가 가르나초를 흐비차의 대체자로 보고 있다"라며 "콘테는 지난 토요일 흐비차가 이적을 요청했다는 점을 밝혔고 PSG(프랑스)가 그와 협상 중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 가르나초가 흐바치의 대체자로 거론되고 있다. 그는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주전에서 밀렸다"라면서 "하지만 지난주, 맨유는 2028년 여름까지 계약돼 있는 가르나초를 판매할 생각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미 맨유 탈출을 노리는 래시포드는 AC밀란은 물론 웨스트햄, 토트넘 홋스퍼까지 다양한 구단들과 이적설이 돌고 있다. 

스카이스포츠는 "래시포드가 1월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에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AC밀란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밀란은 곧 맨유에 래시포드 영입을 공식적으로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밀란의 어드바이저이자 래시포드의 전 동료였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공식적으로 래시포드 이적에 대해 말했다"라고 밝혔다. 



도르트문트에 대해선 "도르트문트도 관심이 있지만, 이적은 주급 문제로 인해 너무 어려워 보인다"라고 부정적으로 봤다. 다만 제이든 산초 이적 당시 도르트문트와 맨유가 좋은 관계에 있다는 점을 명시했다. 

여기에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웨스트햄이 래시포드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니클라스 퓔크루크와 미카일 안토니오 등 스트라이커 자원이 부상으로 이탈했기 때문"이라며 웨스트햄의 의사를 전했다. 

토트넘은 임대를 원한다. '인디펜던트'도 이날 "토트넘이 래시포드 임대 이적을 원하고 거래가 가능한지 조사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충격적인 건 맨유의 핵심 유밍주 미드필더 코비 마이누도 이적설이 떴다는 것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이 "바이에른 뮌헨이 마이노 영입전에 참전했다"라며 "맨유는 마이누의 주급 요구를 들어주지 못한다면 그를 떠나보낼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현재 2만 파운드(약 3592만 원)의 주급을 받고 있는 마이누는 2027년까지 계약돼 있으며 새로운 계약과 함께 20만 파운드(약 3억 5925만 원)의 주급을 요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20만 파운드는 현재 토트넘 최고 주급자인 손흥민과 같은 수준이다. 



그러면서 "맨유는 마이누의 요구 조건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는 마이누가 이번 이적시장이나 여름에 구단을 떠날 수 있다는 보도로 이어졌다. 첼시가 마이누에게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뮌헨도 장기적으로 마이누의 팬이며 그가 영입 가능하다면 이적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모림은 마이누의 가치를 인정하면서도 그가 더 잘 다듬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코비는 최근 몇 경기 동안 아주 많이 발전했다. 하지만 난 그가 완성된 제품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는 그렇지 않다. 그는 정말 좋지만 더 좋아질 수 있다. 그는 더 많이 성장할 잠재력이 많다"라고 말했다. 



아모림 감독이 지난해 11월 부임한 뒤, 래시포드를 시작으로 가르나초, 마이누의 거취 문제가 잇달아 터지면서 맨유도 새로운 영입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편 완전히 전력 외 자원으로 밀려난 안토니 역시 레알 베티스(스페인), 올림피아코스(그리스) 등 다른 유럽 구단들로부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안토니는 아스널과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벤치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 않았다. 맨유는 안토니에 대한 제안을 고려할 것이며 임대를 보내는 것으로 보인다. 베티스는 시장에서 아사네 디앙을 코모(이탈리아)로 판매하면서 윙어를 찾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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