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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426억+5년 계약! 리버풀의 '마지막' 제안…그러나 "더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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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벳프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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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426억+5년 계약! 리버풀의 '마지막' 제안…그러나 "더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생각"





리버풀이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를 잔류시키기 위해 엄청난 제안을 건넸다.

영국 '미러'는 5일(한국시간) "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의 손아귀에서 아놀드를 지키기 위해 7,800만 파운드(약 1,426억 원)의 5년 계약을 제안했다"라고 보도했다.

아놀드는 리버풀 성골 유스 출신 수비수다. 그는 2016-17시즌을 앞두고 당시 리버풀을 이끌던 위르겐 클롭 감독 눈에 띄어 1군에 합류했다. 아놀드는 꾸준히 성장해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났다. 이번 시즌에도 23경기 1골 5도움을 기록했다.

아놀드는 오는 2025년 6월 리버풀과 계약이 끝난다. 그러나 재계약 소식보다 이적설이 쏟아지고 있다. 거론되는 행선지는 레알 마드리드다. 레알 마드리드가 다니 카르바할의 대체자로 아놀드를 점찍었다는 이야기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아놀드는 이미 리버풀 관계자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매체는 "아놀드는 레알 마드리드가 어떤 팀인지 잘 알고 있다. 그의 절친한 친구 중 한 명인 주드 벨링엄에서 직접 들은 이야기도 있다"라고 전했다.

'미러'에 따르면 리버풀이 아놀드를 붙잡기 위해 초특급 제안을 건넸다. 매체는 "리버풀이 마침내 아놀드에게 7,800만 파운드의 계약을 제안했다. 리버풀은 아놀드의 잔류를 희망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놀드도 리버풀 잔류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모든 것이 선수를 딜레마에 빠뜨렸다. 고향 팀에 남아 아이돌로 자리매김할 기회와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큰 팀은 레알 마드리드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미러'는 "리버풀은 아놀드가 안필드에 남도록 유도하는 데 더 이상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주장직 요구는 없었다. 그는 자신이 버질 반 다이크의 후계자라는 걸 잘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과거 리버풀에서 뛰었던 마이클 오언은 아놀드의 이적을 예상하고 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가 아놀드 영입에 대한 의사를 분명히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가 이적하는 건 시간 문제라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했다.

오언은 "만약 아놀드가 (리버풀과) 계약 연장에 서명할 예정이었다면 레알 마드리드가 공식적으로 움직이지 않았을 것이다. 비밀리에 협상이 진행됐을 것이다. 엄청난 소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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