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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트 승부를 봤어야 했는데” 1순위 외인 대체자 감기 투혼도 물거품…6승이 이렇게 어렵나, 초보 감독도 안타깝다 [MK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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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트 승부를 봤어야 했는데” 1순위 외인 대체자 감기 투혼도 물거품…6승이 이렇게 어렵나, 초보 감독도 안타깝다 [MK광주]



“5세트 승부를 봤어야 했는데, 리시브가 많이 흔들렸다.”

장소연 감독이 이끄는 페퍼저축은행은 26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도드람 2024-25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18-25, 25-21, 25-19, 19-25, 7-15)으로 패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이날 경기를 승리로 챙겼다면 팀 단일 시즌 최다승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세트스코어 2-1로 앞서가며 힘을 냈지만 4세트를 19-25로 내주더니, 5세트 시작부터 1-6으로 밀렸다. 승부처에서 약했다.

사진=KOVO 제공사진=KOVO 제공외국인 선수 테일러 린 프리카노(등록명 테일러)가 V-리그 입성 후 개인 최다 23점으로 맹활약했다. 또 박정아와 이한비가 각각 14점, 13점으로 활약했지만 웃지 못했다. 3연패에 빠졌다. 승점 1점 추가에 만족해야 했다. 승점 17점(5승 12패), 순위는 여전히 5위.

경기 후 장소연 감독은 “5세트 승부를 봤어야 했는데 리시브가 많이 흔들렸다. 아쉽다”라고 이야기했다.

테일러가 종점 21점을 넘어 23점으로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을 올렸다. 공격 성공률도 39.58%로 준수했다.

장 감독은 “사실 테일러는 감기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그렇지만 자기 몫을 해줬다.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오늘 경기는 세트마다 리시브가 잘 되느냐, 안 되느냐에 승부의 추가 기울었다. 리시브가 안 되면 한 쪽으로 쏠릴 수밖에 없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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