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VS 괴인' 요키치와 아데토쿤보의 리그 침공...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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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VS 괴인' 요키치와 아데토쿤보의 리그 침공... 승자는?
요키치와 아데토쿤보, 두 괴물의 활약이 NBA를 수놓고 있다.
NBA가 개막하고 삼분의 일이 지난 현 시점에 리그에서 가장 압도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두 선수가 있다.
바로 덴버 너게츠의 니콜라 요키치와 밀워키 벅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다.
먼저 덴버의 요키치다. 말이 필요없는 리그 최고의 센터다. 평균 31.0 득점, 9.8 어시스트, 12.9 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커리어 최고의 볼륨을 자랑 중이다.
눈에 띄는 점은 3점슛 성공률이다. 50.5%로 리그 2위이다. 리그에서 가장 창의적으로 경기를 조율하는 선수가 압도적인 생산력과 효율을 모두 챙기고 있다.
밀워키의 아데토쿤보 역시 리그를 폭격 중이다. 평균 32.7 득점을 기록 중이며, 이 부문에서 리그 1위이다. 리바운드 역시 경기당 11.6개를 걷어내며 압도적인 골밑 지배력을 뽐내고 있다.
아데토쿤보는 가장 최근에 컵 대회를 우승하며 개인 커리어에 MVP를 추가했다. 매경기 위력적인 돌파와 속공을 선보이며 빠르고 파워풀한 플레이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
두 선수의 활약에 따라 현 시점에서 MVP 경쟁은 점점 좁혀지고 있다. 요키치와 아데토쿤보외에 오클라호마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역시 뜨거운 상태다. 앞의 두 선수와 다르게 팀이 리그 1위를 질주 중이다.
하지만 매 경기 압도적인 스텟을 찍어내는 요키치와 아데토쿤보의 활약이 MVP 후보를 더욱 압축시키고 있다. 전대 미문의 스텟을 보여주는 요키치이다와 컵 대회 활약을 기점으로 팀의 경기력 역시 승승장구하고 있는 아데토쿤보로 말이다.
트레이드 시점이 다가옴에 따라 두 MVP 후보의 팀 로스터도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이미 덴버의 마이클 포터 주니어와 밀워키의 바비 포티스가 현지에서 트레이드 매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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