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 자신감 부족, 내가 살릴 것” 맨유 아모림 감독, ‘최악 먹튀’ 윙어 살려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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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 자신감 부족, 내가 살릴 것” 맨유 아모림 감독, ‘최악 먹튀’ 윙어 살려낼 수 있을까
맨유 안토니. Getty Images
후벵 아모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이 최악의 먹튀 안토니가 자신감 부족으로 인해 부진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자신이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0일(한국시간) “현재 안토니가 맨유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아모림 감독은 그가 자신감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2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8강전 원정 경기에서 토트넘에 3-4로 패했다.
후벵 아모림 맨유 감독. Getty Images
안토니와 토트넘 이브 비수마. Getty Images
이날 아모림 감독은 안토니를 선발로 기용했다. 안토니는 3-4-3 포메이션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함께 2선에 나섰지만 아무런 영향력도 보여주지 못했다. 상대 선수와의 경합에서 밀려날 뿐이었으며 심지어 토트넘의 18세 유망주 아치 그레이를 상대로도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안토니는 이날 드리블 성공률 0%(0/4)를 기록하며 단 한 번도 돌파에 성공하지 못했다. 이어 지상 볼 경합에서는 31%의 성공률(4/13)을 기록하기도 했다. 최악의 경기를 펼친 안토니는 후반 10분 아마드 디알로와 교체되며 일찌감치 경기를 마쳤다.
안토니. Getty Images
올 시즌 안토니는 반등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 38경기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최악의 부진을 보였던 안토니는 올 시즌에도 현재까지 10경기에서 단 한 골을 넣는 데 그치고 있다. 아모림 감독이 부임하며 그나마 기회를 조금씩 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아모림 감독은 “안토니는 더 많은 자신감이 필요하다. 내가 아약스 시절 그를 상대했을 때를 떠올려보면 지금 그는 일대일 상황에서의 자신감이 부족하다”라며 “하지만 그는 나아질 것이다. 그는 정말 열심히 훈련하고 있고, 노력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바깥쪽보다 안쪽에서 더 많이 뛰었다. 그는 그저 계속해서 열심히 훈련에 매진해야 하며 나는 그가 더 나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후벵 아모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이 최악의 먹튀 안토니가 자신감 부족으로 인해 부진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자신이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0일(한국시간) “현재 안토니가 맨유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아모림 감독은 그가 자신감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2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8강전 원정 경기에서 토트넘에 3-4로 패했다.
후벵 아모림 맨유 감독. Getty Images
안토니와 토트넘 이브 비수마. Getty Images
이날 아모림 감독은 안토니를 선발로 기용했다. 안토니는 3-4-3 포메이션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함께 2선에 나섰지만 아무런 영향력도 보여주지 못했다. 상대 선수와의 경합에서 밀려날 뿐이었으며 심지어 토트넘의 18세 유망주 아치 그레이를 상대로도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안토니는 이날 드리블 성공률 0%(0/4)를 기록하며 단 한 번도 돌파에 성공하지 못했다. 이어 지상 볼 경합에서는 31%의 성공률(4/13)을 기록하기도 했다. 최악의 경기를 펼친 안토니는 후반 10분 아마드 디알로와 교체되며 일찌감치 경기를 마쳤다.
안토니. Getty Images
올 시즌 안토니는 반등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 38경기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최악의 부진을 보였던 안토니는 올 시즌에도 현재까지 10경기에서 단 한 골을 넣는 데 그치고 있다. 아모림 감독이 부임하며 그나마 기회를 조금씩 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아모림 감독은 “안토니는 더 많은 자신감이 필요하다. 내가 아약스 시절 그를 상대했을 때를 떠올려보면 지금 그는 일대일 상황에서의 자신감이 부족하다”라며 “하지만 그는 나아질 것이다. 그는 정말 열심히 훈련하고 있고, 노력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바깥쪽보다 안쪽에서 더 많이 뛰었다. 그는 그저 계속해서 열심히 훈련에 매진해야 하며 나는 그가 더 나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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