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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흥국생명 다니엘레 코치의 부적절 행위에 대한 상벌위 26일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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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흥국생명 다니엘레 코치의 부적절 행위에 대한 상벌위 26일 열기로




흥국생명 다니엘레 코치가 정관장 코트로 넘어와 고희진 감독을 조롱하고 있다. (SBS중계화면 캡쳐)




KOVO(한국배구연맹)가 상벌위원회를 열어 흥국생명 다니엘레 수석코치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징계를 결정한다.

KOVO는 19일 내부 논의를 거쳐 다니엘레 코치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26일 오후 2시에 열기로 결정했다.

다니엘레 코치는 지난 1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펼쳐진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3라운드에서 경기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2세트에 19-17에서 정관장의 작전 타임 때 고희진 감독이 전영아 부심과 대화를 하고 있는 사이 다니엘레 코치가 정관장 벤치로 넘어와 뒷짐을 지고 고 감독을 향해 조롱하는 듯한 말을 뱉었던 것.

이후 흥국생명 코칭스태프가 뛰어와 다니엘레 코치를 이끌고 돌아갔다. 두 팀 벤치의 특별한 충돌도 없었고, 심판의 추가적인 조치도 없이 경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이런 행동이 그냥 넘어갈 사안이 아니었다. 배구계는 술렁였고, 다니엘레 코치의 행동에 대한 공분을 느꼈다.

KOVO는 상벌위원회 위원들의 일정을 조율한 끝에 26일 상벌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이날 다니엘레 코치의 징계 수위가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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