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 따라 왔다가 쫓겨날 위기→깜짝 ‘아스널 이적?’ 듀스버리-홀, 방출 대상에서 ‘대반전 탈출’ 노린다 “아스널이 가장 유력한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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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 따라 왔다가 쫓겨날 위기→깜짝 ‘아스널 이적?’ 듀스버리-홀, 방출 대상에서 ‘대반전 탈출’ 노린다 “아스널이 가장 유력한 위치”
아스널과 연결되고 있는 첼시 키어넌 듀스버리-홀. 영국 ‘팀 토크’
키어넌 듀스버리-홀. Getty Images
첼시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키어넌 듀스버리-홀(26)이 아스널과 깜짝 이적설로 연결됐다.
영국 ‘팀 토크’는 18일(한국시간) “아스널이 첼시에서 고전하고 있는 미드필더 듀스베리-홀의 깜짝 행선지로 떠올랐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신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듀스버리-홀을 실망스러운 첼시에서의 시간에서 구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5년에 그와 계약할 준비가 되어 있다. 아스널은 듀스버리-홀 영입전에서 다른 클럽에 비해 유력한 후보로 여겨지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애스턴 빌라, 뉴캐슬 유나이티드 역시 듀스버리-홀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팀들이다”라고 덧붙였다.
레스터 시절 키어넌 듀스버리-홀. Getty Images
듀스버리-홀은 레스터의 성골 유스 출신이다. 임대 생활을 제외하고는 줄곧 레스터에서만 뛴 그는 2022-23시즌 레스터의 챔피언십 강등에도 팀을 떠나지 않았다. 이후 새로 부임한 엔조 마레스카 감독 체제에서 핵심 에이스 역할을 도맡았고, 44경기 12골 14도움을 기록하며 레스터의 챔피언십 우승을 이끌었다.
레스터는 한 시즌 만에 다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했으나 승격의 일등공신 듀스버리-홀은 팀을 떠났다. 스승 마레스카 감독이 떠난 첼시가 듀스버리-홀의 영입을 위해 나섰고, 듀스버리-홀은 스승을 따라 첼시로 향했다.
키어넌 듀스버리-홀. Getty Images
하지만 첼시에서 듀스버리-홀의 모습은 좀처럼 찾아볼 수 없었다. EPL에서 가장 두터운 뎁스를 가지고 있는 첼시에서의 치열한 경쟁은 불가피했고, 듀스버리-홀은 주전에서 밀려나며 벤치 자원으로 전락했다. 올 시즌 듀스버리-홀은 14경기 1골 1도움에 그치고 있으며 리그에선 교체로만 5경기에 나섰다. 출전 시간은 단 56분이었다.
이에 첼시는 이적 6개월 만인 1월 이적시장에서 듀스버리-홀의 방출을 결정했다. 그러면서 여러 EPL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런던 라이벌인 아스널 역시 잠재적인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
‘팀 토크’는 “‘커트오프사이드’에 따르면, 첼시는 이미 내년에 듀스버리-홀을 매각하여 영입 자금 회수를 희망하고 있다. 이미 지난 8월, 라힘 스털링이 첼시에서 아스널로 임대를 떠나면서 양 측 사이에는 오픈된 라인이 존재한다. 이것이 아마도 아스널이 듀스버리-홀 영입전에서 선두에 있다고 말하는 근거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키어넌 듀스버리-홀. Getty Images
첼시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키어넌 듀스버리-홀(26)이 아스널과 깜짝 이적설로 연결됐다.
영국 ‘팀 토크’는 18일(한국시간) “아스널이 첼시에서 고전하고 있는 미드필더 듀스베리-홀의 깜짝 행선지로 떠올랐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신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듀스버리-홀을 실망스러운 첼시에서의 시간에서 구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5년에 그와 계약할 준비가 되어 있다. 아스널은 듀스버리-홀 영입전에서 다른 클럽에 비해 유력한 후보로 여겨지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애스턴 빌라, 뉴캐슬 유나이티드 역시 듀스버리-홀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팀들이다”라고 덧붙였다.
레스터 시절 키어넌 듀스버리-홀. Getty Images
듀스버리-홀은 레스터의 성골 유스 출신이다. 임대 생활을 제외하고는 줄곧 레스터에서만 뛴 그는 2022-23시즌 레스터의 챔피언십 강등에도 팀을 떠나지 않았다. 이후 새로 부임한 엔조 마레스카 감독 체제에서 핵심 에이스 역할을 도맡았고, 44경기 12골 14도움을 기록하며 레스터의 챔피언십 우승을 이끌었다.
레스터는 한 시즌 만에 다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했으나 승격의 일등공신 듀스버리-홀은 팀을 떠났다. 스승 마레스카 감독이 떠난 첼시가 듀스버리-홀의 영입을 위해 나섰고, 듀스버리-홀은 스승을 따라 첼시로 향했다.
키어넌 듀스버리-홀. Getty Images
하지만 첼시에서 듀스버리-홀의 모습은 좀처럼 찾아볼 수 없었다. EPL에서 가장 두터운 뎁스를 가지고 있는 첼시에서의 치열한 경쟁은 불가피했고, 듀스버리-홀은 주전에서 밀려나며 벤치 자원으로 전락했다. 올 시즌 듀스버리-홀은 14경기 1골 1도움에 그치고 있으며 리그에선 교체로만 5경기에 나섰다. 출전 시간은 단 56분이었다.
이에 첼시는 이적 6개월 만인 1월 이적시장에서 듀스버리-홀의 방출을 결정했다. 그러면서 여러 EPL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런던 라이벌인 아스널 역시 잠재적인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
‘팀 토크’는 “‘커트오프사이드’에 따르면, 첼시는 이미 내년에 듀스버리-홀을 매각하여 영입 자금 회수를 희망하고 있다. 이미 지난 8월, 라힘 스털링이 첼시에서 아스널로 임대를 떠나면서 양 측 사이에는 오픈된 라인이 존재한다. 이것이 아마도 아스널이 듀스버리-홀 영입전에서 선두에 있다고 말하는 근거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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