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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경기 만에 시즌 첫 트리플-더블' 부상 복귀 후 폭주하는 돈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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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꽁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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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부상에서 돌아온 돈치치의 최근 경기력이 아주 뜨겁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 캐피탈 원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시즌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기에서 137-10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최근 5연승을 달리며 좋은 흐름을 타고 있던 댈러스는 공수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워싱턴을 16연패에 빠뜨렸다. 

댈러스에서 가장 빛났던 선수는 32분 24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3점슛 3개 포함 21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완성하고 +36의 코트 마진을 기록한 루카 돈치치였다. 

NBA에서 보낸 지난 6시즌 동안 무려 77번이나 트리플-더블을 기록했으나 올 시즌에는 유난히 트리플-더블이 나오지 않았던 돈치치는 이날 자신의 시즌 17번째 경기에서 올 시즌 첫 트리플-더블을 완성했다. 

지난 11월 말 오른쪽 손목 부상으로 인해 5경기를 결장했던 돈치치는 복귀 후 그간 코트를 밟지 못했던 갈증을 제대로 풀고 있다. 

부상 복귀전이었던 지난 2일 포틀랜드와의 경기에서 3점슛 4개 포함 36득점 7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했던 돈치치는 직전 경기였던 4일 멤피스와의 맞대결에서도 3점슛 5개 포함 37득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돈치치는 이날 포함 복귀 후 세 경기에서 평균 33.0득점 7.0리바운드 7.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자신이 왜 댈러스의 에이스인지를 확실하게 증명하고 있다.

돈치치의 맹활약에 힘입어 어느덧 6연승을 달린 댈러스는 시즌 15승 8패로 오클라호마시티와 휴스턴에 이어 서부 컨퍼런스 3위에 올라 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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