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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韓·日 감독상 수상! 강원 윤정환 감독 “일본에선 우승컵 있어 예상했지만 올해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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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K리그1 최고의 지도자는 강원 FC 윤정환 감독이었다.

윤 감독은 11월 29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24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1 감독상을 받았다.

윤 감독은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가까스로 K리그1에 잔류했던 강원을 완전히 바꿔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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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올 시즌 K리그1 38경기에서 19승 7무 12패(승점 64점)를 기록했다. 강원은 창단 후 최고 성적인 K리그1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윤 감독은 “뜻깊은 상을 받게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나 혼자 잘해서 이 상을 받은 건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코치진, 선수들, 프런트 모두가 힘을 더한 덕분에 좋은 성적이 나왔다. 그래서 내가 감독상을 받은 것”이라고 했다.

우승 팀이 아닌 팀 사령탑이 한국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 감독상을 받은 건 장외룡(2005년), 박경훈(2010년), 김기동(2020년)에 이어 윤 감독이 네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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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감독은 “올해 우리 팀 축구를 보신 분들이 많이 느끼셨을 것”이라며 “지난해보다 확실히 달라진 축구를 보여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스타가 등장했고, 좋은 팀 분위기를 쭉 유지했다. 많은 분께서 여러 부분을 생각해 좋은 평가를 내려주신 것 같다”고 했다.

윤 감독은 뜻깊은 기록도 세웠다. 윤 감독은 한국, 일본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에서 감독상을 받은 최초의 감독이 됐다.

윤 감독은 2017년 ‘승격팀’ 세레소 오사카를 이끌고 J1리그 3위, 컵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윤 감독은 이 성과를 인정받아 J1리그 감독상을 받았다.

윤 감독은 그로부터 7년 뒤 K리그1 최고의 감독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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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감독은 “일본에서 상을 받았을 땐 팀 성적이 지금보다 훨씬 좋았다”며 “그땐 우승컵도 들어 올려서 (감독상을) 받을 것이란 확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윤 감독은 이어 “올해는 감독상이란 걸 생각하지 못했다. 팀이 잘 나간다고 해도 우승 팀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상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 한국에서나 일본에서나 상을 받는다는 건 좋은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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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감독은 올해로 강원과의 계약이 종료된다. 윤 감독은 현재 강원과 재계약 협상 중이다.

윤 감독은 “강원의 준우승은 모두가 생각 못한 결과였을 것”이라며 “우린 올해 아주 ‘핫한’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거기에 대한 평가를 받고 싶어 하는 건 어떤 지도자나 똑같을 것이다. 팀 관계자분들, 특히 김병지 대표이사님이 결단해야 하는 부분이다. 시·도민구단 사정상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감독으로서 정당한 평가를 받고 싶은 마음”이라고 했다.

윤 감독은 “지금 협의하는 중이다. 아직 결정된 게 없다. 명확하게 말씀드리는 건 어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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