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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연봉' 만치니 감독, 14개월 만에 경질...그런데 위약금이 12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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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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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경질됐다. 그러면서 만치니 감독의 위약금이 화제를 모았다.

영국 매체 '미러'는 24일(한국시간) "만치니 감독이 세계 최고 연봉을 받는 감독 자리에서 경질됐지만 이제는 엄청난 급여를 받을 차례다"라고 전했다.

이어 "만치니 감독은 축구계에서 가장 높은 급여를 받는 감독으로 알려졌다. 그가 세금 공제 후 연봉 2,150만 파운드(약 387억 원)를 받는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의 계약이 3년 정도 남은 상황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경질되면서 막대한 재산을 벌게 됐다. 그의 연봉을 기준으로 보면 6,500만 파운드(약 1,171억 원)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대표팀을 강화하기 위해 힘썼다. 가장 큰 변화는 감독이었다. 지난 여름 만치니 감독을 선임하면서 아시안컵 우승에 대한 열망을 불태웠다. 하지만 좀처럼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았다.

아시안컵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조별리그는 압도적이었다. 태국, 오만, 키르기스스탄과 함께 F조에 편성됐고 2승 1무를 거두며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16강 상대는 클린스만호였다. 압둘라 라디프의 선제골로 사우디아라이바가 앞서 나갔지만 경기 막판 조규성의 극장 동점골에 일격을 당했다.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졌고 조현우의 선방쇼에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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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요르단에 밀려 2위로 통과했다. 요르단과 승점이 같았지만 득실차에서 밀렸다. 사우디아라비아는 3차 예선에서 일본, 호주, 인도네시아 등과 묶이며 죽음의 조에 편성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3차 예선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9월 A매치 당시 인도네시아와 비겼고 중국을 힘겹게 이겼다. 이번 10월 A매치에서는 홈에서 일본에 패했고 바레인과 0-0으로 비겼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부진에 만치니 감독이 경질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만치니 감독이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 사령탑에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사우디아라비아 축구연맹은 이미 결정을 내렸으며 국왕이 승인하면 경질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라고 밝혔다.

풋볼 이탈리아'의 보도대로 만치니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 지휘봉을 내려놨다. 영국 'BBC'는 "만치니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사우디아라비아 축구협회와 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축구연맹은 바르게 후임 감독을 선임하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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