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서 조동욱 문현빈 日 간다…한화, 교육리그 참가 'NPB 구단 등과 18G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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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서 조동욱 문현빈 日 간다…한화, 교육리그 참가 'NPB 구단 등과 18G 격돌'

한화는 "2024 일본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 참가를 위해 6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대진 감독이 이끌 이번 교육리그에는 양상문, 박정진 투수코치를 비롯해 정경배 최윤석 추승우 고동진 이희근 코치가 함께 선수단을 지도한다.

김 감독은 순위가 확정된 상황에서 치르게 된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팬들에게 약속을 하면 지킬 수 있어야 하는데 올해 못 지켜서 죄송하다"라며 "시즌이 끝남과 동시에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선수들과 땀을 흘리고 노력해서 다시 만나는 3월에는 더 강해져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다"고 다음 시즌 성적 향상을 다짐했다.

선수단 규모는 투수 황준서 조동욱 야수 문현빈 권광민 등을 포함해 투수 14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5명 등 29명이다.
미야자키 교육리그에는 한화 외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 등 KBO리그 3개팀, 세이부 라이온즈 등 NPB리그 12개팀 외 일본 독립리그팀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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