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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오버' 매디슨 백업 이적 유력…"적절한 제안 받으면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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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오버' 매디슨 백업 이적 유력…"적절한 제안 받으면 승인"



사진= 게티 이미지사진= 게티 이미지

지오바니 로 셀소(27‧토트넘 훗스퍼)가 올여름 매각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30일(한국시간) "토트넘 로 셀소와 브리안 힐은 다음 시즌이 시작될 때 구단에 남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프리시즌 기간에 적절한 제안을 받으면 이적을 승인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계속해서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힐과 로 셀소의 제안에 열려 있었다. 정통한 소식통은 토트넘이 로 셀소에게 1,500만 파운드(약 255억 원)의 오퍼가 왔다면 받아들였을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로 셀소는 지난 2019년 여름 완전 이적 조건으로 임대 합류했다. 그러고 나서 전반기 종료 후 영입이 결정됐다. 토트넘이 총 지불한 액수는 임대료 1,400만 파운드(약 240억 원)에 이적료 2,700만 파운드(약 460억 원)였다.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 장기 계약이 체결됐다.

전반기 번뜩인 이후 무색무취했다. 2019-20시즌 37경기 2골 3도움, 2020-21시즌 28경기 5골 1도움, 2021-22시즌(전반기) 19경기 1골 2도움에 그쳤다. 이에 따라 2021-22시즌 후반기와 2022-23시즌에 비야레알로 임대 이적했다.

사진= 게티 이미지사진= 게티 이미지

올 시즌 제임스 매디슨이 영입되면서 입지가 더더욱 들었다. 그러다 매디슨이 장기 부상을 입으면서 기회가 찾아왔다. 로 셀소는 13라운드 아스톤 빌라전, 1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희망을 불어넣었는데, 부상을 입으면서 아웃되고 말았다. 그사이 매디슨이 복귀하게 되면서 다시 벤치로 전락하게 됐다.

올여름이면 계약 만료까지 1년 남아 매각하기 적절한 시기다. 더불어 토트넘은 노팅엄 포레스트의 모건 깁스화이트(24)를 조준 중이다. 깁스화이트는 2선을 모두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으로 지난 시즌과 올 시즌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원하는 유형에 부합한다. 공격을 연결하는 링커 역할과 득점을 노리는 미들라이커 역할을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전진성을 보유했으며 저돌적인 드리블 돌파가 인상적이다.

토트넘의 계획은 로 셀소를 판매하고 깁스화이트를 영입하는 것으로 보인다. 로 셀소를 매각한 돈에다가 이적 자금을 얹어 깁스화이트를 데려오면 전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거기다가 유리몸 걱정도 할 필요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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