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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호날두' 1430억 애물단지 FW, 드디어 첼시에서 부활하나...2024년 첫 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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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호날두' 1430억 애물단지 FW, 드디어 첼시에서 부활하나...2024년 첫 골 '폭발'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우크라이나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이번에는 정말 부활할 수 있을까?

첼시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첼시는 전반 6분 니콜라 잭슨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전반 43분 뉴캐슬의 알렉산더 이사크에게 동점골을 헌납했다. 전반전을 1-1로 마친 첼시는 후반전에 먼저 골을 넣었다. 첼시는 후반 12분 콜 팔머의 득점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후반에 교체로 들어간 무드리크도 첼시에 힘을 보탰다. 무드리크는 팀이 2-1로 앞서고 있던 상황에서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31분 뉴캐슬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공을 잡은 무드리크는 드리블 돌파로 뉴캐슬 수비수를 여러 명 제쳤다. 상대 골키퍼까지 따돌린 무드리크는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뉴캐슬의 수비수가 걷어내려 했지만 공은 그의 발을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첼시는 후반 45분 제이콥 머피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끝까지 승리를 지켜냈다. 뉴캐슬을 제압한 첼시는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첼시는 11승 6무 10패(승점 39)로 리그 11위를 유지했다. 뉴캐슬은 12승 4무 12패(승점 40)로 10위까지 추락했다.

무드리크는 지난해 1월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떠나 첼시에 합류했다. 첼시는 옵션 포함 1억 유로(한화 약 1430억 원)라는 거금을 들여 무드리크를 데려왔다. 무드리크는 ‘우크라이나 호날두’라 불릴 정도로 기대받았던 자원이지만 지난 시즌 첼시에서 공식전 17경기 2도움에 그쳤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부임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무드리크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 주로 후반에 교체로 나서는 무드리크는 이번 시즌 29경기 6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뉴캐슬전에서 올해 첫 골을 기록한 무드리크가 첼시에서 반등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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