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site free tracking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 포인트랭킹
  • 레벨랭킹
  • 1 벳프리 24,669,800
  • 2 가온길 4,970,100
  • 3 새우깡 2,251,200
  • 4 망꽁이 1,087,800
  • 5 엄마재흙먹어 913,600
  • 6 아싸가오리 804,900
  • 7 bbm05 230,200
  • 8 바보 83,300
  • 9 수수옥 42,090
  • 10 아이포니앙 41,300
  • 11 니이용 40,390
  • 12 록시 38,400
  • 13 루드 34,700
  • 14 가온길죽돌이 33,330
  • 15 어이민수씨 33,250
  • 16 멋진남자1122 26,800
  • 17 마드리스madr123 25,000
  • 18 로드 24,300
  • 19 밤무강 24,000
  • 20 알아홀 22,210
  • 21 sfjqm88 21,400
  • 22 DJview정운 18,900
  • 23 김프로 14,100
  • 24 신비 10,000
  • 25 완생이 9,100
  • 1 벳프리 6,875,000
  • 2 엄마재흙먹어 1,651,000
  • 3 바보 665,000
  • 4 bbm05 557,000
  • 5 로드 230,000
  • 6 밤무강 222,000
  • 7 sfjqm88 200,000
  • 8 DJview정운 179,000
  • 9 새우깡 142,000
  • 10 가온길 125,000
  • 11 멋진남자1122 98,000
  • 12 완생이 91,000
  • 13 공공 77,000
  • 14 두배 77,000
  • 15 루드 65,000
  • 16 망꽁이 60,000
  • 17 아이니 56,000
  • 18 수수옥 41,000
  • 19 주니 40,000
  • 20 니이용 39,000
  • 21 적귀 33,000
  • 22 어이민수씨 32,000
  • 23 가온길죽돌이 32,000
  • 24 아이포니앙 31,000
  • 25 soheekim0987 24,000
  • 축구
  • 농구
  • 야구
  • 배구
  • 마카오픽
  • 프리뷰
  • 글이 없습니다.
  • 글이 없습니다.
  • 오늘연예
  • 오늘이슈
  • 오늘유머
  • 오늘운세
  • 오늘포토
  • 오늘광고

"우승 못 하면 이상할 정도" LG 분위기가 이렇다, 함덕주의 자신감 폭발

작성자 정보

  • 가온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우승 못 하면 이상할 정도" LG 분위기가 이렇다, 함덕주의 자신감 폭발


▲ LG 함덕주 ⓒ 곽혜미 기자
▲ 함덕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신원철 기자] "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진짜 우승 못 하면 이상할 정도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LG 함덕주의 자신감이 폭발했다. 팀이 26일까지 29승 1무 15패 승률 0.659로 순항하고 있는데다 투타가 조화롭고, 무엇보다 팀 분위기에 힘이 넘친다. 다른 이들은 혹시나 부담으로 돌아올까 섣불리 말하지 못하던 우승이라는 꿈을 아주 자신있게 얘기했다.

함덕주는 26일 광주 KIA전에서 4-1로 앞선 6회 2사 후 구원 등판해 1⅓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선발 아담 플럿코가 남겨둔 주자 2명을 틀어막았고, 7회에도 그대로 마운드를 지키며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임무를 마쳤다.

염경엽 감독이 투수 운영에서 가장 고민한다고 말하는 '주자 있을 때 두 번째 투수' 임무를 확실히 해냈다. 함덕주의 호투로 위기를 넘긴 LG는 5-3으로 이겨 2연승했다. 지난해 10월 6일부터 이어진 KIA전 4연패도 끝냈다. '추격자' SSG와 롯데가 나란히 승리한 가운데 LG는 여전히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다.

▲ 함덕주 ⓒ곽혜미 기자


함덕주는 2년 전 두산 양석환과 트레이드 됐을 때부터 우승을 목표로 한다고 했다. 이 꿈은 지금도 바뀌지 않았다. 그는 "점점 커진다. 우승을 해봤고, 그 기분을 알다 보니까 너무 너무 (우승)하고 싶다. 다시 우승했을 때, 여기 LG라는 팀에서 우승했을 때 얼마나 더 기뻐할지 그림을 그리면서 하고 있다. 그래서 점점 (우승의 꿈이) 커진다"고 밝은 목소리로 말했다.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거침 없이 답했다. 누가 뭐라고 해도 LG가 우승후보라는 자신감이 엿보였다.

"가능성은 제일 높은 것 같습니다. 타자 형들도 너무 잘해주고, 투수 형들도 너무 잘해준다. 팀 분위기나 이런 것들도 너무 좋아서 진짜 우승 못 하면 이상할 정도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리고 여기에 큰 퍼즐 하나가 되고 싶다는 마음도 여전하다. 함덕주는 양석환과 트레이드 후 2년 동안 팀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해 미안하다며 "처음에는 신경 안 쓴다고 했지만 솔직히 그럴 수는 없었다. 내가 못 한 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부상으로 2년을 그냥 흘려보냈다. 죄송하다. 올해 조금이나마 갚고 있는 것 같다. 아직 빚이 많이 남았는데 올해 끝까지 1등으로 끝내야 그 빚이 청산되는 것 같다. 그런 마음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130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