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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새로운 왕이 온다...브루노 시대 끝→벨링엄 시대 개막! "클롭 레알 오면 맨유행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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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시멜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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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새로운 왕이 온다...브루노 시대 끝→벨링엄 시대 개막! "클롭 레알 오면 맨유행 유력"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매우 들뜰 만한 소식이 나왔다.


영국 '풋볼 트랜스퍼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주드 벨링엄은 위르겐 클롭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새 감독으로 온다면 맨유 제안을 받아들일 것이다. 맨유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대체자를 찾고 있다. 콜 팔머, 모건 로저스 등이 거론됐다. 벨링엄은 클롭 감독이 오면 자신의 입지가 줄어들 것을 우려하고 있어 맨유와 연결되는 중이다"고 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새 감독 선임을 비롯해 많은 부분에서 새로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 전력 보강도 필수적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여부에 따라 맨유가 영입할 수 있는 선수들 이름값이 달라질 것이다. 루벤 아모림 감독 대신 온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은 맨유 반등을 이끌고 있어 UCL 티켓 획득 가능성을 높이는 중이다.



그러면서 맨유는 벨링엄과 연결됐다. 벨링엄은 2023년 여름 도르트문트를 떠나 이적료 1억 1,300만 유로(약 1,700억 원)를 기록하며 레알에 입성했다. 에당 아자르에 이어 역대 이적료 2위였다. 클럽 레코드 아자르가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기에 벨링엄 활약 여부에 대해서도 의문 부호가 붙었지만 경기에서 증명했다. 2023-24시즌 벨링엄은 라리가 28경기에 나와 19골 6도움을 기록하는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UCL에서도 11경기 4골 5도움을 올렸다.

레알의 라리가, UCL 2연패에 결정적인 활약을 했고 수페르코파 에스파냐, UEFA 슈퍼컵 트로피도 안겼다. 각종 개인기록을 독식하면서 벨링엄의 시대가 왔다는 걸 알렸다. 벨링엄은 지난 시즌에도 라리가 31경기 9골 9도움을 기록하는 등 활약을 이어갔지만 이전 시즌 활약으로 얻은 기대에 못 미쳤다. 부상까지 겹치면서 흔들렸고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에선 제대로 활약하지 못했다.


그러면서 벨링엄 명성이 흔들리고 있다.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 부임 이후에도 마찬가지다. 새 감독으로 클롭이 언급되는데 벨링엄은 이대로 간다면 밀릴 가능성이 커보인다.

맨유가 노린다. 벨링엄이 버밍엄 시티에 있을 때도 맨유는 벨링엄을 노렸다. 먼 길을 돌아 올드 트래포드로 올 수 있다. 영국 '풋볼 365'는 "벨링엄은 더 앞서가기 위해 자신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클럽으로 가는 걸 원한다. 맨유가 제안을 내밀었고 관심이 있다"고 주장했다.

벨링엄이 오면 맨유의 중원, 공격 모두 더 강해질 것이다. 레알이 내줄지는 의문이나, 맨유가 UCL에 진출하고 매력적인 제안을 한다면 벨링엄은 흔들릴 수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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