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억보다 상대방 선택할 것→거짓”... 수영도 경악한 ‘거짓말탐지기’ 마라맛 질문 (‘결혼전쟁’)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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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억보다 상대방 선택할 것→거짓”... 수영도 경악한 ‘거짓말탐지기’ 마라맛 질문 (‘결혼전쟁’)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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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2억 9천: 결혼전쟁’ 거짓말탐지기 마라맛 질문에 모두들 경악했다.
8일 전파를 탄 tvN '2억 9천: 결혼전쟁'에서는 '신랑신부 입장'에서 탈락했던 세 커플, 김지혁-김지언 커플, 홍한석-마리암 커플, 홍준영-박나영의 데스매치 '사랑의 거짓말탐지기'가 펼쳐졌다.
김지혁, 김지언 커플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진짜 범죄수사에 사용하는 거지말탐지기가 등장하자 커플들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언은 “약간 긴장의 결이 다르다”라며 떨리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질문은 ‘김지혁이 결혼 자금을 더 모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였다. 김지언은 “아니오”라고 답했다. 이는 ‘거짓’이 나왔다. 수영은 얼굴을 감싸안은 채로 어찌할 바를 몰랐다. 김지언은 “짜증나”라고 말하기도. 김지언은 “오빠는 진실한 남자였고, 저는 거짓말하는 여자가 돼 버렸는데 저는 진짜 아니거든요. 진짜 아니야”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홍한석과 마리암 커플의 거짓말탐지기가 이어졌다. 홍한석은 마리암과 2억 9천만원 중에 마리암을 선택하겠다고 했지만, 거짓이었다. 할말이 없냐는 질문에 홍한석은 “할말이 없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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