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고성희, 지난해 득녀…돌잔치도 마친 '외교관父 엄친딸' 행보(종합)
작성자 정보
-
벳프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 조회
- 목록
본문
[단독]고성희, 지난해 득녀…돌잔치도 마친 '외교관父 엄친딸' 행보(종합)
3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고성희는 지난해 예쁜 딸을 출산하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고성희가 지난해 딸을 출산한 것이 맞다"라며 "최근 돌잔치도 치렀다"라고 밝혔다.
돌을 지난 딸은 무럭무럭 성장 중이며, '엄마' 고성희는 소속사 관계자 등 아이의 성장에 축복을 아끼지 않은 주위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떡을 돌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고성희는 조용한 결혼에 이은 조용한 득녀로 눈길을 끈다. 고성희는 2022년 11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훈남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조용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치른 고성희는 결혼 후 별다른 연예 활동 없이 결혼 생활에만 집중했다.
결혼 2년 만에 찾아온 새 생명도 마찬가지였다. 예쁘고 건강한 딸을 출산해 다복한 가정을 꾸린 고성희는 조용히 육아에 집중하며 모범적인 가정 생활 중이라는 전언이다.
다만 연기에 대한 의지가 큰 만큼 결혼과 출산 후에도 연기에 대한 열정은 여전하다고. 최근에는 적극적으로 차기작을 물색하며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성희는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 '어쩌다, 결혼', '야경꾼 일지', '당신이 잠든 사이', '바람과 구름과 비', '미스코리아', '마더', '슈츠', '아름다운 나의 신부', '가우스 전자'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우아한 외모와 달리 4차원 허당 매력으로 각종 예능에서도 주목받았다.
배우인 딸만큼 TV에 자주 나오는 아버지를 둔 '엄친딸'로도 유명하다. 고성희의 아버지 고재남 국립외교원 연구부장은 외교관 출신으로 미국 미주리대학 대학원 정치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유라시아 전문가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뉴스에 출연하며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딸 고성희 역시 아버지의 지적 능력을 물려받아 영어, 일본어에 능통한 재원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