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현실 임윤아 지킴이였네 “안 떨어트려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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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현실 임윤아 지킴이였네 “안 떨어트려 절대”
이미지 원본보기유튜브 채널 ‘JTBC Drama’ 캡처
이미지 원본보기유튜브 채널 ‘JTBC Drama’ 캡처
이준호가 상대역 임윤아를 안심시켰다.
4일 유튜브 채널 ‘JTBC Drama’에는 드라마 ‘킹더랜드’ 메이킹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이준호는 극 중 산에 조난당한 임윤아를 구하러 왔다.
두 사람은 절벽에 쪼그려 앉아 리허설을 진행했다. 이준호는 다양한 톤으로 비명 지르는 연습을 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특히 이준호가 임윤아의 옷깃을 잡고 뒤에 숨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밤이 깊어지자 본격 촬영이 시작됐다. 이준호는 리허설 때보다 화려한 몸짓으로 등장했다. 컷 사인이 떨어지자 임윤아는 “새우 같은 벌레가 있다. 벌레 너무 많아”라며 울상을 지었다. 이준호는 임윤아의 말에 “새우가 왜 자라 여기서”라며 웃었다.
또 다른 촬영이 끝나고 임윤아는 “나 진짜 (절벽에서) 떨어질 뻔했어”라고 말했다. 이에 이준호는 “안 떨어트려 절대”라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준호와 임윤아는 3일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워낙 친한 사이”라며 부정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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