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웅 측 "임나영과 열애 NO…같은 작품으로 친해진 사이"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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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 측 "임나영과 열애 NO…같은 작품으로 친해진 사이"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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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최웅이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와 프리스틴 멤버였던 임나영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9일 한 매체는 최웅과 임나영이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에 나란히 캐스팅되며 인연을 맺고 커플 여행 등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최웅의 소속사 더 크리에이티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최웅과 임나영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같은 작품에 출연해 친해진 사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임나영 측 관계자 또한 엑스포츠뉴스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현재 임나영은 남자친구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둘은 같은 연극단원으로 연극단 전원이 호주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게 오보가 난 것 같다"고 상황을 설명한 바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이 포함된 연극단은 8월에도 영국 공연을 갈 예정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지난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 후 프리스틴으로 재데뷔했던 임나영은 2019년 걸그룹 해체 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웅은 2011년 광고로 데뷔 후 '태양의 후예', '도깨비', '머니게임' 등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9살 차이의 두 사람은 모두 열애설을 초고속으로 부인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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