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유나 "아빠는 78년생"→전현무 "나랑 비슷해" 짠내 웃음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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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유나 "아빠는 78년생"→전현무 "나랑 비슷해" 짠내 웃음 (전참시)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아역 배우 유나의 부모님 나이가 공개되자 전현무가 짠내 웃음을 지었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26회에서는 아역 배우 유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저희 '전참시'에서 강훈 씨가 2009년생으로 최연소 출연자였는데 이제 바뀌었다. 2011년생 유나 씨가 나오면서 최연소 출연자 타이틀을 갱신했다"라고 전했다.
유나는 기쁘게 환호하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뽐냈다. 최다니엘은 나이를 물었고, 유나는 "중학교 1학년, 13살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유나는 '굿파트너' 당시에는 초등학교 6학년, '파친코' 때는 4학년이었다고 전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어머님, 아버님 나이가 어떻게 되시냐"라고 물었고, "엄마는 84년생이고, 아빠는 78년생이다"라고 답변했다.
이에 홍현희는 "(어머니 나이가) 나보다 어리다"라며 깜짝 놀랐고, 양세형은 "나보다 한 살 누나다"라고 말했다.
유병재는 유나 아버지의 나이가 공개되자, "형"하며 77년생 전현무를 쳐다봤다. 전현무는 "나랑 비슷하다"라며 씁쓸하게 웃었다.
유나는 이번이 첫 예능 출연이라고 밝히며, "제가 '전참시'에 나간다고 하니까 친구들이 '너 연예인이었냐'라더라. 제가 아기 때부터 너무 재밌게 보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얘기했다.
유나는 어느덧 연기자로 데뷔한 지 7년 차로 접어들었다고. 반평생 연기 인생을 걸어온 셈인 유나는 "연기 할 만한 것 같다. 제가 연기를 너무 좋아한다"라고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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