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尹 저격→예능 찍더니 변했네 “날 울리지마요” 뜬금포 민경훈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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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곶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12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날 사랑해줘요오 날 울리지마요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드래곶 소셜미디어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마이크를 이마에 댄 채 버즈의 '겁쟁이'를 부르고 있다. 버즈 보컬 민경훈의 트레이드마크인 두성을 따라 한 것.

화장기 없는 얼굴과 편안한 차림의 지드래곤은 즐거운 일이 있는 듯 해맑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두고 하상욱 시인이 단편 시집 속 '그냥 알아서 제발 꺼져라'는 한 구절을 공유하자 '좋아요'를 눌렀다. 이후 "사랑과 평화"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올리면서 해당 사태를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한편 지드래곤은 김태호 PD의 새 예능 'GD와 친구들'(가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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