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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교황과 부적절한 관계 암시 사진 공유해 발칵…알고보니 AI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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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꽁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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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딕(rick dick) SNS캡처


세계적 팝스타 마돈나(66)가 프란치스코 교황(87)이 부적절한 관계로 보이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유해 비난 여론에 휩싸였다.

AI 아티스트 릭딕(rick dick)은 최근 마돈나를 태그하며 검정 레이스 의상을 입은 마돈나와 교황이 노골적으로 밀착한 2장의 AI 사진을 SNS에 올렸다. 사진 속 교황의 코는 마돈나의 뺨에 눌려있다.

마돈나는 “관심을 받는 건 기분이 좋다”며 해당 게시글을 공유했고, 누리꾼들은 “소름끼친다” “역겹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해당 사진은 마돈나의 SNS에서 삭제된 상태다.


릭딕(rick dick) SNS캡처


대체로 “부적절하다” 는 의견이 이어졌지만 “마돈나의 유머감각” “마돈나는 피해자” “AI의 심각한 부작용” 등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논란에 대해 마돈나와 교황청은 논평을 내지 않았다고 US위클리 등은 전했다.

마돈나는 과거 신성모독 논란에 수차례 휩싸인 바 있다. 그는 1989년 ‘라이크 어 프레이어’ 발표 당시 뮤직비디오에서 예수를 성적으로 묘사하고 십자가가 불에 타는 장면을 등장시킨 바 있다.

그런가하면 2006년 웨일스 공연에선 무대 위에서 가시관을 쓰고 십자가에 못 박히는 장면을 연출하는가 하면, 2008년 로마 월드투어 공연에서는 자신의 히트곡 ‘라이크 어 버진’을 교황에게 헌정한다고 밝혀 논란이 일기도 했다.

마돈나는 지난해 한 이탈리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를 공격하는 사람은 위선자”라며 “이해와 호기심, 포용이 없는 종교는 종교로 간주될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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