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독특한 취미 "백화점 가서 립스틱 바르고 나오기" (혤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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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배두나가 독특한 취미를 공개했다.
13일 혜리 유튜브 채널에는 '[sub] 아니, 이렇게 귀여운 인간 병기가 세상에 어디 있어요 | 혤's club ep35 배두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배두나는 휴식기를 갖고 있다며 "요즘 쉬고 있다. 너무 소처럼 한 10년 일했더니 요즘을 좀 작품을 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산책을 많이 한다며 "요즘에 생긴 취미가 신세계백화점 가서 립스틱 한번 발라보고 오기"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혜리는 "그게 뭐예요?"라며 "처음 들어보는 취미"라고 격하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배두나는 "일단 나가고는 싶은데 목표점을 정해두는 거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가야 한다. 가면 뭐하냐. 살 건 없으니까 립스틱 하나 발라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샤넬 코스메틱이나 아무데나 가서 립스틱 한번 발라보고 '예쁘네요' 이러고서 화장실 들렀다가 집에 돌아가는 그런 취미"라며 "산책 코스다. 그러다가 립스틱 하나씩 사기도 하고"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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