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바다·유진 볼 맞댄 사진에 질투?… 일본서 “모자 8개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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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슈가 일본에서 근사한 겨울 패션을 선보이며 또 한 번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같은 날 SES 멤버 유진은 바다와 함께한 무대 뒷이야기를 공개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전했다. 두 사람의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 사이에서는 SES 멤버들의 근황과 그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슈, 일본 쇼핑에서 트렌디한 겨울 패션 공개
10일, 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일본에 가면 항상 내가 좋아하는 모자. 8개 get! 그리고 Line 샾.”이라는 글을 남겼다.
10일, 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일본에 가면 항상 내가 좋아하는 모자. 8개 get! 그리고 Line 샾.”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SNS공개된 사진 속 슈는 포근한 질감이 돋보이는 베이지 퍼 코트를 착용해 겨울 감성을 물씬 풍겼다. 코트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볼륨감이 더해져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잡은 선택으로 보인다. 여기에 블랙 하이넥 이너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슈의 블랙 페도라 모자였다. 레이스 디테일이 더해진 모자는 클래식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녀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보여줬다. 모자 외에도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우아함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잡았다. 슈는 쇼핑 중임에도 당당한 포즈로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유진과 바다의 무대, 팬들에게 감동 선사
같은 날, 유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바다와의 콘서트 사진을 공개하며 무대 위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회상했다. 사진=SNS같은 날, 유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바다와의 콘서트 사진을 공개하며 무대 위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회상했다. “바다 언니의 콘서트 게스트로 함께했다”며 “즐거웠고 감동이었고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한 유진은 여전히 무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그녀는 “무대에서 전혀 떨리지 않았다”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강조해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과 바다는 서로 볼을 맞댄 다정한 모습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SES 완전체 무대는 어려운 건가?”, “바다, 유진의 친목에 슈가 질투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며 세 멤버의 관계와 추후 만남 가능성에 관심을 표했다.
SES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 여전한 관심
SES 멤버들의 근황이 전해지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슈의 일본 쇼핑 스타일은 그녀의 패션 감각을 재확인시켰고, 유진과 바다의 무대는 오랜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안겼다. 팬들은 “SES 완전체 무대를 기다리며”라는 의견을 남기며 추억의 걸그룹이 다시 하나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SES 멤버들의 서로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소식은 팬들에게도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각각의 자리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이들의 행보가 앞으로도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