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역시 사위 사랑은 처가...♥이다인+이유비, '대가족' VIP 시사회 찾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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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유비, 이다인 자매가 제부이자 남편인 가수 겸 이승기 응원에 나섰다.
이유비는 2일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영화 '대가족'을 홍보하는 스크린이 담겨있다. 해당 영화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이승기였다. 이승기는 지난해 4월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과 결혼하며 한 가족이 됐다. 이에 이유비가 제부 응원에 나선 것.
이날 이다인도 직접 영화 '대가족'의 VIP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해 남편을 응원했다. 마이크를 들고 관객들에 인사 중인 이승기. 이다인은 그런 남편의 모습을 촬영하며 "꺄♥"라며 애교 가득한 멘트로 남편을 응원했다.
앞서 이다인은 이승기가 영화 촬영을 위해 삭발 중인 사진을 공개했을 때도 웃는 모습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해 4월 결혼했으며, 올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영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코미디 극이다. 오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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