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인 줄 알면서 애 낳았다" 불륜녀의 충격 고백, '2번 이혼' 이지현도 경악 ('고소한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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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인 줄 알면서 애 낳았다" 불륜녀의 충격 고백, '2번 이혼' 이지현도 경악 ('고소한 남녀')
이미지 원본보기'고소한 남녀'
ENA와 SBS Plus가 공동 제작하는 예능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가 달콤했던 핑크빛 로맨스의 처절한 끝을 보여주는 고소각 남녀의 '마라맛' 리얼 드라마를 선보인다.
오는 7월 11일 첫 방송되는 '고소한 남녀'는 로맨스가 끝나고 파국을 맞이한 커플들의 갈등과 상상 초월 반전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해 '대환장 파티'의 기대감과 긴장감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영상은 한 남성이 "네가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라는 말과 함께 무언가를 보고 절망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에 "술에 취해서 제 정신이 아니었어"라는 여성의 다급한 대답과 남녀의 차안 은밀한 밀회 장면이 교차되며 충격을 안긴다. 또 모자이크 처리된 여성의 교태스러운 모습과 이를 지켜보는 다른 여성의 비통한 표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결혼이고 나발이고 용서 절대로 못해!"라며 분노의 멱살잡이를 하는 여성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저 그 사람 사랑해요. 유부남인 줄 알면서도 아이까지 낳은 거예요"라는 '상간녀'의 막장 코멘트와 단란해 보이는 한 가정의 이질적인 모습이 아슬아슬한 위태로움을 선사한다. 이를 목격하고 참담해하던 여성은 남성이 내민 이혼 서류를 구겨 얼굴에 던져버려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등장인물들은 "한 번만 용서해 줘"라며 간절하게 매달리기도 하고, "분하고 억울해 미칠 것 같아"라며 분노를 폭발시키기도 한다. 처참한 비명과 오열까지, 애통한 절규가 이어지며 치열한 로맨스 공방전을 예고한다.
'고소한 남녀'는 세상에 존재하는 연인들만큼 다양하고, 부부들만큼 스펙터클한 그 남자, 그 여자의 내밀하고 치명적인 속사정을 들여다보고, 현실적인 해결책과 법적 솔루션을 유쾌하고 속시원하게 제시해보는 토크 프로그램. 드라마보다 더 독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메인 MC 김준현X김지민, 패널 알베르토X이지현X이상준, 그리고 법률 자문을 전할 변호사 군단까지 집단지성 패널들이 참여해 첨예한 공방과 사이다 같은 일침, 법률 해석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는 내달 11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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