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몸무게 최고 찍었는데..♥남편은 10kg 적게 보더라" ('정주리')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21일 정주리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개그우먼 정주리의 깜짝 발표! 주리하우스에 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정주리는 제작진을 향해 "나 좀 살빠진 것 같지 않느냐. 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다이어트 중임을 알렸다.

정주리는 "제 몸무게가 최고를 찍었다. 아들 도윤이가 나한테 내일은 제발 좀 헬스장 좀 가달라고 했다"며 "우리 남편도 내 몸무게를 알더니 놀랐다. 근데 남자들은 잘 모르더라. 내 몸무게보다 10kg를 적게 생각하더라"고 전했다.

다이어트 한지 일주일째라는 정주리는 "아직 운동같은 건 안하고 식단 조절하고있다. 더 빼고 나서 말씀드리겠다"고 알렸다.

한편 어느덧 구독자 3만을 바라보고 있는 정주리는 '3만 구독자 이벤트 공약'으로 "다둥이 부모 중에 자영업자이신 구독자님에게 돈쭐을 내드리고 싶다. 또한 깨끗하게 사용한 필수 육아용품을 선물로 드리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