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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딸 조리원 퇴소, 다홍이 쫓겨났다 “100일 출입금지”(행복해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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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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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가 딸 재이의 방에 출입을 금지 당했다.

22일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재이야 집으로 가자. 조리원 퇴소 하루 전. 아기방 꾸미기. 육아 준비 필수템. 신생아 가습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서 박수홍은 "아내와 전복이가 집에 오게 되는데, 맞이할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맞이할 준비를 반려묘 다홍이와 함께할 생각이다. 마트에서 젖병 세척을 위한 물품을 직접 사왔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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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젖병 세척을 위해 연마제 제거를 하고, 열탕을 소독하면서 아내와 딸을 맞이할 준비에 바삐 움직였다. 박수홍은 "가열식 가습기를 위해 준비했다. 전복이의 건강과 환경을 위해서 준비했다. 제왕절개 후 병원에서도 사용했고, 조리원에서도 사용했다"라며 가습기 준비에도 열중했다.

다만 첫째 다홍이는 박수홍이 청소를 다 해둔 재이의 방에 들어가서 쿠션을 차지하는 등 훼방을 놔 웃음을 더했다. 이에 박수홍은 "전복이 100일 때까지 다홍이는 출입 금지"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다홍아 이해해줘. 아빠가 너무 사랑하지만 첫째는 다 감수해야 된다. 다 네 것이었다. 근데 전복이한테 양보도 하고 그래야 한다. 100일 동안은 조심해야 한다"며 다홍이를 내보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딸을 맞이한 박수홍은 내내 아이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그는 “너무 사랑해요. 아빠한테 웃어줬어요. 우린 한 팀이에요. 너무 사랑하는 가족이에요. 우리는 늘 웃고 지내요”라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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