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이승기, 현장서 '실시간 삭발 감행' 충격...큰 결단 내린 본업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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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승기가 작품을 위해 머리를 삭발했다.
22일 이승기는 "D-day = 12/11 #대가족#함문석"이라며 현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승기는 영화 '대가족'에서 스님이 되는 역할. 이를 위해 직접 삭발을 감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이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코미디. 12월 11일 개봉.
한편, 이승기는 배우 이다인과 지난해 4월 결혼, 올해 2월 딸을 출산하며 부모가 됐다.
이승기는 현재 TV CHOSUN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군인팀 팀장이자 팀의 브레인으로 맹활약 중이며, 오는 12월 11일 개봉을 앞둔 영화 '대가족'을 통해 6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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