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주름하나 없는 '53세'…이러니까 클로즈업도 당당하지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고현정이 클로즈업 사진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18일 고현정은 "즐거웠던 촬영 옛 기억 스물스물. 그리고 이제 막바지로 들어서는 드라마 12부작 나미브 촬영. 가을이 온건지 가고 있는건지"라며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업체와의 화보 촬영 당시의 모습이 담겼다. 고현정은 MZ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힙한 모습을 자랑했다.

이어 드라마 '나미브' 촬영장에서의 모습도 함께 공개했는데 클로즈업 사진에도 주름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나이가 사기네", "누가 53세로 보겠냐", "얼빡샷에 굴욕 제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ENA '나미브'를 촬영 중이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