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site free tracking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 포인트랭킹
  • 레벨랭킹
  • 1 벳프리 24,669,800
  • 2 가온길 4,970,100
  • 3 새우깡 2,251,200
  • 4 망꽁이 1,087,800
  • 5 엄마재흙먹어 913,600
  • 6 아싸가오리 804,900
  • 7 bbm05 230,200
  • 8 바보 83,300
  • 9 수수옥 42,090
  • 10 아이포니앙 41,300
  • 11 니이용 40,390
  • 12 록시 38,400
  • 13 루드 34,700
  • 14 가온길죽돌이 33,330
  • 15 어이민수씨 33,250
  • 16 멋진남자1122 26,800
  • 17 마드리스madr123 25,000
  • 18 로드 24,300
  • 19 밤무강 24,000
  • 20 알아홀 22,210
  • 21 sfjqm88 21,400
  • 22 DJview정운 18,900
  • 23 김프로 14,100
  • 24 신비 10,000
  • 25 완생이 9,100
  • 1 벳프리 6,875,000
  • 2 엄마재흙먹어 1,651,000
  • 3 바보 665,000
  • 4 bbm05 557,000
  • 5 로드 230,000
  • 6 밤무강 222,000
  • 7 sfjqm88 200,000
  • 8 DJview정운 179,000
  • 9 새우깡 142,000
  • 10 가온길 125,000
  • 11 멋진남자1122 98,000
  • 12 완생이 91,000
  • 13 공공 77,000
  • 14 두배 77,000
  • 15 루드 65,000
  • 16 망꽁이 60,000
  • 17 아이니 56,000
  • 18 수수옥 41,000
  • 19 주니 40,000
  • 20 니이용 39,000
  • 21 적귀 33,000
  • 22 어이민수씨 32,000
  • 23 가온길죽돌이 32,000
  • 24 아이포니앙 31,000
  • 25 soheekim0987 24,000
  • 축구
  • 농구
  • 야구
  • 배구
  • 마카오픽
  • 프리뷰
  • 글이 없습니다.
  • 글이 없습니다.
  • 오늘연예
  • 오늘이슈
  • 오늘유머
  • 오늘운세
  • 오늘포토
  • 오늘광고

이수근, 10년 히키코모리 男에 일침 “병 뒤에 숨는 거 아냐?” (물어보살)[결정적장면]

작성자 정보

  • 새우깡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d126f60f267e5c2af0a5c7911823ebca_1730171348_0972.jpg
 



[뉴스엔 하지원 기자] 10년 간 은둔형 외톨이 생활을 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10월 2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30대 백수 사연자가 출연했다.



d126f60f267e5c2af0a5c7911823ebca_1730171362_2144.jpg
 


이날 사연자는 학업 도중 정신질환이 생겨 10년 동안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 생활을 했다며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라고 밝혔다.

사연자는 예민한 성격 탓 중학교 3학년 때 시험과 고등학교 입학 후 첫 모의고사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받고 충격에 휩싸였다고 한다. 



d126f60f267e5c2af0a5c7911823ebca_1730171375_9281.jpg
 


이후 사연자는 강박장애, 불안장애, 트라우마, 우울증, 사회 공포증을 진단받고 지금까지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그 뒤로 학업을 놓아버렸지만 명문대에 대한 욕심으로 편입학을 위한 전문대에 입학했다는 사연자는 이후로도 트라우마 때문에 기숙사에 틀어박혀 게임만 하다 학사 경고를 받고 자퇴까지 하게 됐다고 한다.



d126f60f267e5c2af0a5c7911823ebca_1730171389_0872.jpg
 



군대는 면제를 받을 수도 있었지만 인생의 큰 오점으로 남을까 봐 약을 복용하며 어떻게든 버텨내 만기 전역을 했다고.

부모님은 사연자가 20살 넘어서도 정신 질환을 앓고 있다는 걸 11년 동안 모르고 계신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서장훈은 "게임을 할 때는 공황과 트라우마가 왜 안 오냐"며 "그런 질환이 선택적으로 오는 게 아니다. 길게 인내하는 것들이 약해져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제대로 살아보겠다고 하면 불편함을 버티는 힘을 길러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수근도 "본인도 모르게 그 생활에 빠져든 거 아니냐"며 "누가 뭐 시키려고 하면 핑계를 대는 거 아니냐. 군대도 만기 전역한 거면 의지가 강한 것 아니냐. 힘든 것도 이겨내 보고 시작하고 도전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d126f60f267e5c2af0a5c7911823ebca_1730171398_9012.gif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947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