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걸렸네' 조인성-차태현, 오붓한 야구장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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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걸렸네' 조인성-차태현, 오붓한 야구장 데이트
이미지 원본보기▲ 조인성 차태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한화이글쓰 '찐팬' 배우 조인성과 차태현이 오붓하게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7일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 중계 화면에서 익숙한 얼굴이 포착됐다. 주인공은 바로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
한화 이글스의 팬으로 유명한 두 사람은 서울 잠실 야구장을 찾아 나란히 경기를 관전했고 화면에 잡힌 두 사람의 모습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다.
이미지 원본보기▲ 조인성 차태현 ⓒ곽혜미 기자
편안한 차림에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야구장을 찾은 두 사람은 여느 팬들과 같이 집중해서 야구를 관람했다. 그들은 크게 박수를 치거나 아쉬운 장면에서 머리를 감싸 쥐는 등 '과몰입' 야구팬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인성과 차태현은 팬들에게 팬서비스를 해준 후 경기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한적한 곳으로 이동해 끝까지 한화 선수단을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조인성, 차태현의 응원에도 안타깝게도 한화는 이날 역전패를 기록하며 꼴찌로 떨어지고 말았다.
한편, 조인성은 오는 7월 26일 영화 '밀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태현은 지난 3월 1일 개봉한 영화 '멍뭉이'를 통해 관객들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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