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故 김수미 조문 못해 괴로워 “얼마 전 통화 생생, 어머니 찾아뵙지 못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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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이상민이 배우 고(故) 김수미를 애도했다.
이상민은 10월 2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어머니 얼마전 제게 같이 프로그램 하자하셨는데. 아이디어 떠오르실때마다 제게 전화주셔서 즐겁게 의논하시던 목소리가 너무 생생한데.."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너무 아픔니다. 뵐수없어 더 힘듭니다.."라며 "어머니.. 지금은 직접 찾아뵙지 못하지만 먼곳에서 기도드리고 .. 곧 찾아뵙고 인사드릴께요.. 어머니 .. 늘 제게 해주시던 말씀 가슴에 평생 간직하고 살겠습니다"라고 김수미를 애도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이상민과 고 김수미의 투샷이 담겨 있다. 이상민은 고 김수미와 함께 부른 노래를 함께 담아 추억하기도 했다.
한편 김수미는 이날 오전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향년 75세 나이로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고혈당 쇼크로 알려졌으며 빈소는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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