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이 “심정지로 의식불명, 기도 삽관하다 성대 망가져” 갈라지는 목소리 심란 (진심누나)[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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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진심 누나' 한태이가 성대 부상을 언급했다.
10월 19일 방송된 TV조선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이하 '진심 누나')에서는 '마이트로' 보컬 라인인 한태이가 개인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태이는 '님이여' 무대 연습 중 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태이는 "심장 쪽 혈관이 확 막혀서 갑자기 심정지가 왔다"며 4년 전 심혈관문제로 쓰러졌던 때를 떠올렸다.
한태이는 "안 깨어났었다. 의사가 '마음의 준비를 해야 될 수도 있다'라고 했다. 다행히 의식은 회복했지만 목소리가 안 나오는 거다"며 "호흡 확보를 위해 기도 삽관을 해서 성대가 망가졌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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