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4살 연하 ♥예비신랑 공개…“나랑 결혼해 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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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4살 연하 ♥예비신랑 공개…“나랑 결혼해 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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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29일 서동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많은 연락을 받아 정신이 없네요ㅎㅎ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예비신랑에게 안겨 환하게 웃는 모습. 뒷모습만으로도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예비신랑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서동주는 “내년 중순쯤 하게 될 것 같은데 함께하는 사람이 비연예인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상세히 말씀 못드리는 부분 양해부탁드려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뮹뮹아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라며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이날 서동주 소속사 오네스타컴퍼니 측은 “서동주가 내년 중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알렸다.
서동주는 지난 7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현재 나이 4세 연하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인 서동주는 1983년생으로 2010년 나이 6세 연상 재미교포와 결혼한 바 있다 .이후 4년 만에 이혼한 뒤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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