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옥순, 상철에 호감 표현…상철에 향한 솔로 4명의 마음 “의자왕”

이미지 원본보기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옥순의 마음도 상철에게 향했다.

17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여성 출연자 4명에게 호감 표현을 받은 상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영수와의 관계를 정리한 옥순의 마음은 잠깐 이야기를 나누며 호감을 느꼈던 상철에게 향했다. “이제 1순위가 만약에 저라면 혹시 2순위도 있나요?”라는 상철의 확인에 옥순이 “없어요”라고 단호히 답하자 송해나는 “상철을 좋아하는 여성분들은 2순위가 아예 다 없네요”라며 놀라워했다.

“늦어도 내일까지는 서로 정리해야 하잖아요. 데이트권을 얻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못 얻었고”라고 아쉬워하는 상철의 말에 옥순은 “같이 만들어 볼래요?”라며 함께 눈사람 미션을 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영자를 알아보고 싶은 마음도 있던 상철은 조심스럽게 거절하며 “하지만 슈퍼데이트권을 따면 무조건 옥순님(께 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