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빵 CEO' 김상혁, 이번엔 육회 사업 확장…인생 2막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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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 CEO' 김상혁, 이번엔 육회 사업 확장…인생 2막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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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사업가로 승승장구하는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육회 사업까지 확장했다.
김상혁은 14일 "오랜 노력 끝에"라며 신용산역에 육회 가게를 오픈한다고 직접 홍보했다. 김상혁은 "예전에 여의도 지점에 이어서 또 오픈하는데요. 어려운 경기라서 혹여나 근처 들르실 일이 있으면 잠깐 시간 내어 놀러 와주세요"라며 응원을 당부했다.
김상혁은 2019년 찐빵 사업가로 변신, 8호점까지 오픈한 성공한 CEO가 됐다. 찐빵 뿐 아니라 오락실, 조개구이 사업, 화장품 사업 등으로 활약하는 김상혁은 육회 전문점까지 오픈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김상혁은 사업 성공 비결에 대해 "거창하게 맛이라 하기보다는 버티는 거다. 유지비라는 게 엄청 든다"며 "강남이나 서울권에서 하다 보면 월세부터 인건비가 많이 든다. 사람이 많이 오되 월세도 싸고 인건비가 덜 드는 걸 찾자 여행지를 타겟으로 했다. 대부도를 시작으로 서해안 라인에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상혁은 지난 10일 종영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10'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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