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배다해, 엑소 수호와 포옹?" 질투심 폭발 ('동상이몽2')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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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배다해, 엑소 수호와 포옹?" 질투심 폭발 ('동상이몽2')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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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이장원의 질투가 웃음을 자아냈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장원이 배다해의 상대역들을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배다해는 뮤지컬 연습을 하면서 컨디션 난조에 시달렸다. 배다해가 목이 좋지 않다는 걸 알게된 이장원은 배다해의 목에 손수건을 감싸주고 챙겨줬다. 이장원은 "네가 노래할 때 루틴을 적어놨다"라며 배다해의 목관리 비법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장원은 배다해의 뮤지컬 연습을 돕다가 포옹 스킨십 장면에 간섭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원은 뮤지컬 상대역인 엑소의 수호, 김희재 등 네 명의 모차르트를 질투했다. 이에 패널들은 최근 뮤지컬에 키스씬도 있다고 이야기했고 이장원은 "다해가 원한다면 하라고 하겠지만"이라고 로봇처럼 뚝딱거리듯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원은 배다해와 연습을 하다가 직접 포옹을 하고 깜짝 놀라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장원은 "그렇게까지 신날 일은 아니지 않나"라며 비즈니스식 포옹을 추천했다. 김구라는 "요즘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데 앞길을 막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원은 배다해를 위한 내조로 다양한 조공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장원은 배다해의 일일 매니저로 목보신 음식들을 만들기 시작했지만 시간이 부족해 다 완성하지 못했다.
이장원은 연습실로 이동하면서 배다해를 위해 피자를 준비했지만 배다해는 너무 짜서 먹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배다해는 늦지 않았지만 급하게 연습실로 들어갔다. 배다해는 먼저 김문정 음악감독과 인사를 한 후 바로 연습에 들어갔다. 김문정 감독의 카리스마에 배다해 역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장원은 배다해의 뒤에서 실제 매니저처럼 자상하게 챙겼다. 하지만 배다해가 행여 다른 배우들과 스킨십이라도 할까봐 전전긍긍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이 모습을 보고 "사람이 못나 보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원은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 배우들에게 직접 만든 간식을 나눠줘 눈길을 끌었다. 배다해 역시 이 모습을 뿌듯하게 바라봤다. 이장원과 배다해는 옆자리에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이장원은 "너한테 도움이 되려고 메모를 했는데 다 쓰고 보니까 무릎에 앉는다고 이런 메모가 있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장원은 배다해의 연습을 지켜보다가 차에서 사둔 피자를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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