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부친상 때 모든 친구 관계 정리..평생 갈 친구 판가름”(A급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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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장영란 “부친상 때 모든 친구 관계 정리..평생 갈 친구 판가름”(A급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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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인간관계 기술을 공유했다.
3일 ‘A급 장영란’에는 ‘진짜 인생 편해지는 장영란의 8가지 비법(꼭 써먹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먼저 장영란은 ‘처음 만난 사람과 친해지는 법’으로 ‘칭찬으로 다가가라’라고 설명하며 “칭찬은 마음을 열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또 ‘시장 물건 깎을 때 제대로 깎는 법’도 소개했다. 장영란은 “시장은 현금을 쓴다. 가기 전에 약간 천 원짜리랑 지갑을 텅텅 비워 놓는다. 지갑을 아예 보여줘라. 그러고 파 사러 갈 때 살짝 천 원을 추가로 넣고. 지갑을 까라. 가방 안에는 현금을 잔뜩 굴릴 수 있도록 가지고 있고 지갑 안에 천원 한 개씩, 머리를 쓰면서 다니는 거다”고 설명하며 직접 예시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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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급 장영란’ |
‘환불받을 때 성공률 높이는 법’으로는 전화가 먼저, 장영란은 “(매장에 가면) 사람들도 많고 안 바꿔준다. 전화로 먼저 선수를 친다. 전화로 먼저 굽신. ‘아휴 가져오세요’ 한다. 약간 이렇게 자기를 자학을 해라. 백발백중이다”고 말했다.
특히 장영란은 ‘평생 갈 친구 알아보는 법’으로 “40대 되니까 느낌이 온다. 조사. 상 당했을 때 판가름이 난다. 상을 한 번 당해봐서 그때 제가 모든 친구 관계를 다 정리했었다. 좋은 친구. 그다음에 이런 친구. 마음 속에 다 정리되더라”라며 향후 추가 강의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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