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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토 반복·번아웃...브브걸 민영·송은이→덱스, 남모를 속앓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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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토 반복·번아웃...브브걸 민영·송은이→덱스, 남모를 속앓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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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최근 여러 스타들이 인기의 정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남모를 속앓이를 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그룹 브브걸 민영은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예고편을 통해 힘들었던 순간을 고백했다. 

민영과 유정은 다음주 게스트로 출연을 예고했고, 특히 민영은 브브걸이 '롤린'으로 차트 역주행을 하며 1위까지 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받아보지 못한 관심을 하루아침에 받다 보니까 오점을 남기고 싶지 않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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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민영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모습만 계속 보여주고 싶었다. (그러다 보니) 폭식하게 됐다"고 밝혔고, "많은 분이 저희를 보고 희망을 가졌는데, '좋은 친구들 같다'는 말이 가장 찔렸다. 엄마에게도 계속 밝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게 되더라"라고 말해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브브걸은 2017년 발매했던 '롤린'은 역주행을 하며 2021년 다시 큰 주목을 받았다. 사살상 해체 위기 직전까지 갔던 이들은 '롤린'을 통해 역주행을 신화를 이뤄내며 가요계의 새역사를 썼다. 하지만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순간에 민영은 부담감으로 인해 폭식과 토하기를 반복했다고 밝히며 씁쓸함을 전했다. 

송은이 역시 최근 개그우먼이자 사업가로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가운데, 남다를 속내를 고백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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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는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 심리 상담을 받으며 회사 운영을 하며 힘들었던 점을 고백했다.

상담사는 송은이에게 "갑옷을 입은 어린아이"같다고 분석했고, 송은이 역시 "제가 1~2년 사이 고민하는 부분이고 번아웃이 심하게 와서 다 집어던지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었다. 일을 해도 즐겁지 않고. 많이 걷어냈다고 생각하지만 내 손을 거치지 않으면 불안한 것도 있고. 많이 내려놓으려고 하고 있다"며 눈물을 쏟았다.

송은이는 미디어랩 시소를 설립하고 사옥까지 지으며, 방송인이자 사업가, 기획자로서 영역을 한층 확장했다. 미디어랩 시소 역시 개그맨부터 작가, 영화감독 등 다양한 인물들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가운데, 송은이의 번아웃 고백과 눈물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지난해 MBC 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일반인에서 유튜버로, 현재 방송인으로 예능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덱스 역시 번아웃을 고백하기도 했다. 

덱스는 유튜브 예능 '가짜 사나이2'에서 얼굴을 알리고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2'에 출연하며 많은 여성팬을 얻었고,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까지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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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덱스는 지난 9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벼랑 끝에 몰려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갑작스러운 인기와 몰려드는 스케줄로 인해 오히려 번아웃이 왔다고 털어놨다. 

그는 최근 방영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에서도 "사실 이번 여행하러 오면서 다시 또 에너지를 얻을 것 같다. 요즘 매너리즘에 빠져서 뭘 하든 재미없었다"며 "너무 감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좀 지쳐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약간의 번아웃도 온 게 아닐까 싶다"고 했다. 

이들 스타들은 정상에 올라선 순간 오히려 내면적으로는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뒤늦은 고백에 오히려 대중들은 적지 않게 놀라면서도, 다시금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채널A MBC 방송화면, 유튜브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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